외지 생활 '뽐뿌'오게 하는 보헤미안 스타 5
조회수 2017. 4. 21. 15:50 수정
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제주도에 정착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고
타지에서 생활하는 예능도 대세가 된 요즘!
일상의 루틴에 지쳐있는 우리에게
먼 곳으로 훌쩍 떠나버리고 싶게 바람을 넣는
보헤미안 스타들을 모아봤다.
윤진서
제주도에 살고 있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오래된 돌집을 철거하고 리모델링하는 동안
몇 달 동안 캠핑카 생활을 하며 지내 화제를 모았다.
캠핑카에 살면서 낮에는 서핑을 하고
서핑을 하다가 남자친구도 만나게 됐다고!
류승범
공백기 3년 동안 홀로 파리에서 지냈다.
평범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고.
촬영이나 차기작 검토 등 일이 있을 때만
한국에 잠시 들렀다 훌쩍 떠나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민용
근황의 아이콘으로 요즘 핫한 남자.
층간 소음에 고통받다가 그냥 확 산으로 들어가
진짜로 2년 가량 산에서 생활을 했다.
아쉽게도 하차를 앞두고 있지만 ‘우결’에서는
섬생활을 하는 모습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황보
2012년 훌쩍 홍콩으로 떠나 1년 반을 살았다.
3개월만 있으려다가 길어지게 됐다고 한다.
이후 부모님 건강, 홍콩의 비싼 월세 등을 고려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효리
제주도를 ‘핫’하게 만든 유행의 아이콘이다.
지난 2014년 이후 방송 일정을 줄이고
제주도에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효리네 민박집’으로 컴백을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