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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능력은 누구에게나 큰 경쟁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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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중에서도 4가지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자들이 있다. 

블랙핑크의 리사는 지난 2017년 JTBC '아는 형님'에서 한국어, 태국어, 영어, 일본어를 구사한다고 밝혔다.

태국인인 그는 지난 2017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국에 온 지 6년 정도 됐다. 매일 2시간 정도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4개국어 능력자(!) 리사의 수준급 외국어 실력, 니혼고 조또!

헨리는 지난 2016년 JTBC '잘 먹겠습니다'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구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캐나다에서 태어났고 부모님은 두 분 다 중국인"이라며 다양한 외국어를 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언어 천재' 헨리, 4개 국어 마스터! 장위안과 프리토킹 타임~

가수 에릭남은 지난 2014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는 물론 스페인어까지 구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국에서 자란 만큼 영어는 모국어로 구사하며, 중국 북경에서 지내며 중국어를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니 키는 지난해 XtvN '슈퍼TV 2'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구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 서태화는 지난 2015년 KBS '해피투게더3'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이탈리아어를 구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탈리아어와 영어는 유학 생활을 하면서 배웠다. 중국어는 영화 '비천무' 촬영 중 중국인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배웠다"고 공개했다.

김영철은 지난 2015년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태국어, 독일어, 베트남어 등을 구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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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영철의 장기로 잘 알려진 언어는 영어. 그는 지난해 tvN '인생술집'에서 "(영어를 모르던 시절) 다른 연예인에게 무시를 당했다. 그때 상처받은 일을 계기로 영어를 공부하게 됐다. 무시당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에 이를 갈면서 공부했다"며 영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레드벨벳 웬디는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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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 MBC FM4U '정유미의 FM 데이트'에서 "캐나다에 살면서 프랑스어를 배웠고, 미국에 살면서 스페인어를 배웠다"고 말했다.

또 지난 2016년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미국 유학 시절 성적표를 공개하며 영어와 스페인어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던 것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EICC(국제회의 통·번역 커뮤니케이션) 학과에 재학 중이라는 원더걸스의 혜림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광둥어를 구사한다.

그는 지난해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 "개인 활동 섭외는 거의 다 언어와 관련된 일들이었다. 언제까지나 원더걸스라는 타이틀 때문에 나를 불러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스스로 내공을 쌓기 위해 (대학교에서)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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