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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애엄마 됐어요?

조회수 2021. 5. 14. 08: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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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딸이 9살이라니..
언제 결혼했어?!

결혼한 것도 실감 안 나는데

벌써 애엄마라고?

결혼 후 방송 활동이 뜸해지면서

소식이 뜸했던 스타들은

갑자기 출산 후 근황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한다.



특히 결혼 전 리즈 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더욱 출산한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스타들이 있다!

#거미

출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거미는 지난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해 지난해 8월 득녀했다. 

남편 조정석은 요즘 곧 돌을 앞두고 있는 딸의 육아에 푹 빠져있다는데!!
결혼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tvN go: 득녀 축하드립니다!!🥳 조정석♥거미 처음 만나게 된 계기│#인생술집 #Diggle #인기급상승

남편이 아이를 너무 좋아해요. 둘 다 100일까지 아무 일도 안 하고 아기를 같이 봤는데 남편은 완전 육아의 달인이 됐어요.

(거미, SBS '티키타카'에서)

절절한 발라드로 팬들의 가슴을 후벼 파던 거미는 이제 딸만을 위한 자장가를 불러주느라 여념이 없단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성대결절쯤은 각오하겠다고..★

_SBS: 거미, 수줍은 듯 불러보는 What's Up♬

모유 수유하다가 분유로 바꿀 쯤에 아기가 분유를 거부하더라고요. 그래서 시선을 끌기 위해 기타를 치면서 노래하는 걸 보여줬는데 라이브를 하니까 정신이 팔려서 먹더라고요.

그 와중에서도 가창력을 요하는 샤우팅 부분만 제일 좋아해서 그 부분을 계속 불러주고 있어요.. 성대결절이 올 것 같아요. 아침이고 밤이고 노래를 불러야 해요.

(거미, SBS '티키타카'에서)

#바다

출처: 바다 인스타그램
올해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바다. 

늘 슬림하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는 통에 그가 결혼한 사실도, 출산한 사실도 몰랐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
출처: 바다 인스타그램
지난 2017년 10살 연하 외식 사업가와 결혼한 바다는 지난해 9월 을 출산했다.

출산 후 '저탄고단'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성공해 "다이어트 완료"라며 근황을 알렸고, 늘씬한 각선미로 원조 요정의 비주얼을 뽐냈다. 
자기관리 끝판왕
인정인정☆

#강소라

출처: 강소라 인스타그램
지난해 8월,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11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임신 중 한껏 살이 올랐지만 행복한 미소로 근황을 전했던 강소라! 

드디어 지난달 을 출산하고 엄마가 됐다.
출처: 강소라 인스타그램
최근 강소라는 출산 3주 만에 리즈 미모를 되찾은 듯 청순한 미모의 셀카를 공개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도 리즈 시절 빛났던 피부와 청순 미모가 엿보인다. 
애엄마 맞아요..?!
부기는 어디에;;

#서효림

출처: 서효림 인스타그램
앳된 동안 미모 덕분인지 결혼한 사실이 믿기지 않는 스타 중 하나인 서효림. 

KBS 2TV: 서효림♥정명호, 조이 육아 지원군~ 김수미 할머니가 찾아왔어요! | KBS 210418 방송

그는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조이를 출산해 엄마가 됐다. 

출처: 서효림 인스타그램

출산 후 꾸준히 운동을 계속했다는 서효림은 최근 결혼 전과 다름없는 매끈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출산 후 다이어트
완벽 성공☆

#차예련

출처: 차예련 인스타그램

차예련도 어느덧 4살 딸의 엄마다. 

이렇게 쪼꼬미로 태어난 지 4년 지난 사진첩 보다가 어버이날이라고 '얼른 커서 효도할께요'라고 말하는 인아가 되었어요 뭉클

(차예련 인스타그램)
출처: 차예련 ㅇ니스타그램

벌써 훌쩍 커버린 딸을 보며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고. 


차예련은 2017년 주상욱과 결혼했다.

#한채아

출처: 한채아 인스타그램
한채아의 딸은 어느덧 9살이 됐다.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엔 몰라보게 훌쩍 큰 딸의 머리카락을 직접 잘라주는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박정아

출처: 박정아 인스타그램
박정아는 최근 방송에서 21개월된 딸을 위해 전문가 못지않은 이유식 쿠킹 실력을 뽐냈다.

쥬얼리의 센터일 때와는 180도 다른 엄마로서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KBS 2TV: 혼자 7첩 반상 뚝딱! 21개월 먹방 아윤★엄마 박정아 그저 행복♥ | KBS 210129 방송

아침 8시쯤 아윤이의 기상에 맞춰 눈을 뜬 박정아는 능숙한 손길로 아침 밥상 준비에 돌입했다.

"짧은 시간 여러 요리를 동시에 하는 게 관건"이라며, 한번에 3가지 종류의 밥을 하는 것은 물론, 3가지 반찬을 동시에 뚝딱 해내며 '멀티 이유식' 달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현실 육아 엄마
가 돼 돌아온 박정아!
낯설기는 커녕 훌쩍 큰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넘나 자연스럽다♥

KBS 2TV: 한 번에 3가지 밥을 동시에★프로엄마 박정아 “멀티는 생존의 문제!” | KBS 21012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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