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나와는 다른 종족임이 분명하다!'

라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모델!

아니 나랑 같은 사람이 맞는건가

의심이 될 정도로

작은 얼굴

긴 다리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태생부터 다른

우월 몸매의

모델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명실상부 톱모델

한혜진

각도 환경 무시하는

모델 포스가 바로 이런 것!

외계에서 왔을까

물 속에 있는데도

다리가 길쭉하다.

이 몸매 실화입니까

아이린은

컴퓨터로 그려 놓은 듯 한

운동복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앉아있어도

주체할 수 없는 다리가 눈에 띈다.

프랑스 국적으로

묘한 매력을 지닌 한은비는

운동화를 신고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분명

다리는 물 속에 있는데

이미 완성된 비율은 무엇

흠 잡을 데가 없다.

한 번 말하기도 입 아픈

21세기 톱모델 최소라는

조거팬츠에 후드티를

저세상 비율로 소화했다.

흰 티에 반바지만 입었을 뿐인데

모래사장에 마네킹을 세워놓은 듯

포스를 내뿜는다.

힙한 비주얼로 패션계를 사로잡은

김성희

김성희는 과감한 토플리스 자태로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늘씬한 몸매에

귀여운 매력까지

다 가졌다.

독보적인 존재감의 김다영은

운동복부터 남다르다.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으로

우월함을 뽐내는 중이다.

이 우월한 기럭지는

다른 종족임이 확실하다.

날 때부터 다른 유전자의 모델들

그저 부럽기만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