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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살찌는 편의점 미니스낵 5종 먹어본 후기

By. 뉴스에이드 박설이

21,39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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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5대]

늘 속이 허하다.
찬바람이 불어 그렇다. 
고기 한입만
살이 찐다.
가을이라 그렇다.

퇴근길에 살 것도 없으면서 편의점에 들어가 과자 코너를 어슬렁대다 발견. 아니, 요즘 과자 왜 이렇게 작게 나와? 놀리는 거야? 

화장실 분노
화나는데?

가 아니라...사실 혼족에게는 미니스낵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먹다 남기는 것도 낭비고, 작은 걸 여러 종류 먹는 게 더 좋으니까! 게다가 가격도 착하다!

그래서 준비한, 편의점에서 1000원 이하에 살 수 있는 미니스낵 5종을 모아봤다.

양이 적으니 가격도 저렴하다. 오늘은 편의점에서 찾은 1000원 이하의 미니스낵을 소개해 보겠다.


대체로 길쭉한 비주얼이다.

(테트리스도 해보았다)

오늘의 그냥5대
    농심 <쫄병짜파게티>
    롯데 <꼬깔콘플레이 카라멜아몬드맛>
    해태 <신당동떡볶이 마라맛>
    삼양 <부셔먹는 라면스낵 불닭>
    농심 <쏙쏙팩 인디안밥>

굵직한 과자 회사가 다 모였다. 짠과자 명가 농심은 2개, 그리고 롯데, 해태, 삼양이 각각 1개씩.


먼저 각자의 스펙을 살펴보자.

미니스낵의 선두주자, 농심 쫄병스낵의 짜파게티. 가격 1000원. 농심 짜파게티를 쫄병스낵에 접목시켰다. 짜장라면 처돌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패키지!

용량이 적지 않다. 77g. 칼로리는 30g에 150kcal. 대략 450kcal로 보면 되겠다. 가격은 착한데 칼로리는 결코 착하지 않다는 점.

초근접샷, 마치 짜파게티를 비빈 후 잘게 다져 뭉쳐서 구운 듯한 모양이다. 

쫄병을 세어 보아요~♥

그렇다. 몇 개 들었는지 한 번 세어 보았다. 한 봉지에 총 30개 들었다. 혼자 먹기 충~분한 양이다. 익히 알던 쫄병스낵 식감에 짜파게티 스프를 버무린 그런 맛이다.

결론> 라면땅에 짜파게티 가루 뿌린 맛있는 맛. 짜파게티보다는 많이 짜다.

다음은 따끈따끈한 신상, 롯데 꼬깔콘플레이 카라멜아몬드맛. 가격 1000원. 과자계의 유물 꼬깔콘이 출시한 단맛 컬래버 미니스낵.

무게는 밀도 있는 쫄병보다 많이 가볍다. 48g. 열량은 257kcal다. 길쭉해서 가방에 넣거나 들고 다니면서 먹기 좋은 패키지다.

오리지널 꼬깔콘보다 묵직하고 단단하다. 코팅된 카라멜 소스 덕분이다. 

또 세어보았다. 35개 정도.(깨진 것이 있어서) 역시 혼자 먹기에 적당하다. 카라멜 소스가 장점이자 단점인 부분. 단 과자 좋아한다면 호. 달기만 한 건 싫다는 사람은 불호.

결론> 달달하고 바삭, 향긋한 카라멜향이 좋다. 단, 꼬깔콘 고유의 고소+짭짤한 정체성이 사라져 아쉬운 맛.

해태 미니 신당동 떡볶이 마라맛. 가격 1000원. 기존 신당동 떡볶이 과자에 마라향을 첨가했다. 마라가 돌풍이라 나왔지 싶다.

73g에 380kcal. 이쯤 되니 과자를 먹겠다면서 열량을 따지는 게 우스워진다. 작다고 칼로리까지 작은 건 아닌 것을...어차피 과자 먹으면 살찐다.

초근접샷. 튀긴 과자답게 자르르 윤기가 흐른다. 거대하게 나왔지만 실제 크기는 엄지손톱보다 작다는 점.

이렇게 많지만 세었다. 정확하게 5의 배수로 떨어지는 115개. 푸짐하다. 그런데 개별 크기가 너무 작아 감질나는 느낌. 단단한 바삭함은 좋지만 강한 마라향을 기대하지는 마시길. 

결론> 신당동 떡볶이도, 마라탕도 아닌 제3의 맛.

삼양이 또 불닭했다. 부셔먹는 라면스낵 불닭. 노골적인 이름의 신상 과자다. 뿌셔뿌셔 아류에 불닭을 첨가했다. 가격은 1000원에서 200원 모자란 800원.

그냥 라면 비주얼.

오늘 리뷰템 중 가장 무거운 90g. 열량도 라면 한 봉지 수준의 425kcal다. (그냥 라면을 먹는 게 낫지 않을까...)

면을 부순 뒤 가루를 뿌려보았다. 가루에서 불닭볶음면의 냄새가 강하게 난다. 하지만 냄새가 그럴 뿐. 기대했던 매운맛은 없다. 스낵면보다 더 가느다란 면에 진라면 매운맛 정도의 매운맛이 나는 스프를 뿌려먹는 그런 맛이다.

결론> 불닭이라고 다 매운 건 아니더라. 다양한 맛의 오뚜기 뿌셔뿌셔 승.

반가운 아는 맛! 농심 쏙쏙팩 인디안밥. 가격 1000원. 우유에 말아먹는, 미국 워싱턴 국립 인디언 박물관에도 전시돼 있다는 바로 그 인디안밥이 미니 사이즈로 나왔다.

역시 가벼운 너...바람에 날리는 가벼운 몸무게 총 내용량은 45g에 그치고 말았다. 칼로리는 230kcal 정도.

하지만 부피는 5개 과자 중 최고다. 우유에 한사발 말아먹고도 남을 양. 몇 개인지 세려다 중간에 포기했다. 대략 400개 정도...?

맛은 여전하다. 파사삭 부서지는 식감, 입안 가득 물면 파도가 밀려오듯 쭈와아악 퍼지는 옥수수의 고소함, 노오란 보디 컬러는 고소한 맛을 배가시켜주는 듯. 흠잡을 곳 없는 그대.(찬양일색)

결론> 맛은 그대로, 혼자 먹기 딱 좋게 업그레이드. 이런 변신 대환영.

그냥 한줄평

# 쫄병짜파게티 : 짜파게티가 과자로 나왔다!

꼬깔콘플레이 카라멜아몬드맛 : 오리지널도 미니사이즈 부탁해요.

신당동떡볶이 마라맛 :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 부셔먹는 라면스낵 불닭 : 이번엔 아닌 것 같습니다.

# 쏙쏙팩 인디안밥 : 내가 뭐라고 인디안밥을 평가해.

그럼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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