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YOU' 외친 연예인들
조회수 2018. 3. 10. 11:12 수정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미투 운동에 함께 하겠다는 의미의
'위드유(WITH YOU)'
많은 연예인들이 여러 채널을 통해
'위드유'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그래서 정리해봤다.
미투 운동을 응원하는 연예인들이다.
▷ 김옥빈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 출연 중인 김옥빈.
자신의 SNS에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는 의미가 담긴 이미지와 글을 올렸다.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 출연 중인 김옥빈.
자신의 SNS에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는 의미가 담긴 이미지와 글을 올렸다.
그는 미투 운동에 대해
"단발성 이슈와 처벌로 끝나는게 아닌, 예방과 교육으로 이어지는 장기적인 플랜을 원한다"는 글을 남겼다.
"단발성 이슈와 처벌로 끝나는게 아닌, 예방과 교육으로 이어지는 장기적인 플랜을 원한다"는 글을 남겼다.
▷ 신소율
신소율 역시 자신의 개인 SNS를 이용해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는 글을 올렸다.
신소율 역시 자신의 개인 SNS를 이용해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는 글을 올렸다.
'withyou'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Me too와 With you라는 해시태그를 직접 쓴 사진을 올렸다.
Me too와 With you라는 해시태그를 직접 쓴 사진을 올렸다.
▷ 최희서
손바닥에 Me Too와 With You 라는 해시태그, 그리고 이름을 쓴 사진을 올리며 장문의 글을 남겼는데
손바닥에 Me Too와 With You 라는 해시태그, 그리고 이름을 쓴 사진을 올리며 장문의 글을 남겼는데
'지인의 지인 분들이 피해자이며, 수년 전에 술자리에서 지인들로부터 들었을 때 "미쳤나봐 진짜야?" 정도로 반응 하고 잊어버린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라며
"I will be heard."
라는 글을 남겨 미투 운동을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I will be heard."
라는 글을 남겨 미투 운동을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김지우
김지우도 SNS를 통해 미투 운동 지지 의사를 밝혔는데
김지우도 SNS를 통해 미투 운동 지지 의사를 밝혔는데
With You 해시태그를 직접 쓴 사진과 함께
'17살 때부터 방송일을 시작하면서 들어온 언어 성폭력들이 무뎌진 것에 대해 이제야 깨달았다'며
'딸을 키우는 한 엄마 입장에서 그리고 어른이 된 입장에서 이런 일들에 무뎌지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깊어진다'라고 남겼다.
'17살 때부터 방송일을 시작하면서 들어온 언어 성폭력들이 무뎌진 것에 대해 이제야 깨달았다'며
'딸을 키우는 한 엄마 입장에서 그리고 어른이 된 입장에서 이런 일들에 무뎌지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깊어진다'라고 남겼다.
▷ 김태리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혜원 역을 맡아 사계절 힐링을 보여주고 있는 김태리.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혜원 역을 맡아 사계절 힐링을 보여주고 있는 김태리.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 이규형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이규형 역시 SNS를 통해 미투 운동을 지지했는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이규형 역시 SNS를 통해 미투 운동을 지지했는데
Me too, with you 라는 해시태그 자필과 함께
'저 또한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글을 게시하며 미투 운동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저 또한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글을 게시하며 미투 운동 지지 의사를 밝혔다.
▷ 이순재
이순재는 한 방송 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해 미투 운동에 대한 의사를 밝혔는데
이순재는 한 방송 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해 미투 운동에 대한 의사를 밝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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