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하고 진짜 친해보이는 연예인
현실남매설이 도는 아이유와 아이유 매니저.
시상식 수상소감, SNS, 팬들이 직접 찍어 올리는 영상을 통해 아이유와 매니저의 돈독함을 확인할 수 있다.
매니저 생일에 스태프들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열어 축하해주기도 할 정도다.
김종국과 매니저의 케미는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공개됐는데, 군대보급용 팬티 한 장으로 오랜 시간 대화가 가능한 정도다.
김종국을 '형'이라고 부르며 차진 리액션을 보여주고, 무심한 척 하면서도 깨알 같이 김종국의 일상을 사진으로 촬영해 놓는 등 열정적인 매니저의 모습을 보여줬다.
정기고 활동 시즌이 되면 부쩍 정기고의 SNS에 자주 등장하는 매니저들. 테디대성, 훈블리라는 깜찍한 애칭으로 불린다.
애칭처럼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매니저들이어서 그런지 묘하게 닮아있어 처음에는 구분이 힘들 수 있다.
사투리를 쓰는 매니저가 등장하면서 평소 사투리를 안 쓰던 멤버들까지 사투리 능력이 급상승했다던 나인뮤지스.
뉴스에이드에서 스피드 퀴즈를 하며 매니저와 멤버들 간 호흡을 알아봤는데 정말 서울말로 시작해 격한 경상도 사투리로 마무리됐다.
매니저가 문제를 맞히지 못하자 멤버들이 대놓고 몹시 화를 내는 장면도 웃음 포인트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시점'으로 묘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이영자와 매니저.
매니저에게 잘해주고 싶은 이영자와 이영자가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불편해하는 매니저의 모습이 대비를 이룬다.
방송 당시 "이영자의 31번째 매니저"라고 해 놀라움을 줬는데 다행히 아직(?) 이영자와 함께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