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흔한 메이크업 실수
조회수 2018. 6. 18. 08:36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스타들도 팬들도 취재진도
당황하는 순간이 있다.
바로 메이크업에 잔뜩 힘을 준 나머지
인간미 넘치는 실수를 할 때다.
그간 어떤 스타들이
메이크업 굴욕 샷을 남겼는지!
무너진 메이크업마저도
사랑스러운 스타들을 모아봤다.
#미소 속 옥에 티
#소유
‘거울 한 번 더 보지.’ 아쉬움을 가장 많이 자아내는 굴욕의 원인은 뭐니 뭐니 해도 립스틱이다. 화사한 미소 사이로 치아에 묻은 립스틱이 시선을 끌 때가 있다.
#이상화
블랙 앤 화이트 패션에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주면 치아에 묻은 립스틱이 더욱 눈에 띄기 마련이다.
#우주소녀 성소, 여자친구 유주
걸그룹도 예외가 아니다. 성소와 유주는 카메라의 순간 포착을 피하지 못하고 치아에 묻은 핑크 립스틱을 사진으로 남기고 말았다.
#투톤 굴욕
#설현
시상식에서 얼굴과 목의 컬러가 분리되는 일은 매우 잦다. 화려한 드레스와 조명에 맞춰 메이크업 역시 짙어지기 때문. 대표적으로 까만 피부 소유자 설현이 투톤 굴욕 샷을 종종 남긴다.
#황정음
흰 티셔츠와 흰 재킷을 입었기 때문일까. 까무잡잡한 바디 톤과 뽀얀 얼굴 톤의 대비가 두드러져 보인다.
#강소라
강소라도 과거 극명한 투톤 굴욕 샷을 남긴 바 있다. 상체가 훤히 드러나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어 톤 차이가 또렷하게 나타났다.
#김준면
남 스타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공개된 영화 ‘여중생A’ 스틸 속 김준면이 인형탈을 벗으며 극명한 투톤을 드러냈다.
#파우더가 잘못했네!
#함은정
무대에 서기 직전, 좀 더 욕심부린 파우더가 화근이 될 때가 있다. 함은정은 과거 하이라이터 존인 광대 윗부분과 콧대 주변에 하얀 파우더 가루를 묻힌 채 무대에 오른 바 있다.
#하니
하니도 파우더로 볼터치를 한 것만 같은 뽀얀 광대 굴욕 샷을 남겼다.
직접 자신의 SNS에 굵욕샷을 공개하고 “차 안에서 화장 수정을 해서 파우더가 저렇게 마구잡이로 묻었는지 몰랐어요. 아 어떡하지 창피해 죽겠다ㅋㅋㅋ”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직접 자신의 SNS에 굵욕샷을 공개하고 “차 안에서 화장 수정을 해서 파우더가 저렇게 마구잡이로 묻었는지 몰랐어요. 아 어떡하지 창피해 죽겠다ㅋㅋㅋ”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입술만 동동
#산다라박
립 메이크업 전, ‘톤리둥절’에 빠진 스타들도 있다.
과거 산다라박은 과감한 퍼플 핑크 립으로 원 포인트를 준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얼굴 톤에 맞지 않다’와 ‘개성 있다’란 극명한 의견차를 보였다.
과거 산다라박은 과감한 퍼플 핑크 립으로 원 포인트를 준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얼굴 톤에 맞지 않다’와 ‘개성 있다’란 극명한 의견차를 보였다.
#황우슬혜
황우슬혜의 레드 립도 화제였다. 강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비비드한 레드 립을 발라 ‘투 머치’가 되고 말았다.
얼굴과 목의 경계가 뚜렷한 것뿐만 아니라 평소와 달리 진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낯선 분위기를 연출했다.
얼굴과 목의 경계가 뚜렷한 것뿐만 아니라 평소와 달리 진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낯선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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