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흡입 의혹까지 받았던 연예인의 일상
조회수 2019. 4. 11. 17:15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경주
오해를 정말 많이 받았어요. 전신 지방 흡입을 했냐, 시술을 받았느냐 등등. 너무 많았어요. 정말 아닙니다!"
도대체 얼마나 살이 많이 빠졌길래 저런 의혹까지 받았던 걸까.
일단 저 말을 한 주인공을 알아보자. 그 주인공은 바로,
f(x)의 멤버 루나!
데뷔 초 때만 해도 살짝 통통했던 루나였지만, 다이어트를 통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게 됐다.
그러다 보니 루나의 다이어트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졌다.
이에 루나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는데.
그는 OnStyle '겟잇뷰티'에 출연, "평소에 야구공으로 다리 마사지를 한다"며 하체 비만 탈출 비법을 알려줬다.
또한 "군것질 대신 가장 필요한 것이 디톡스 주스"라며 자신의 식단도 공개했다.
OnStyle: 루나의 8kg 감량 다이어트 식단
게다가 운동을 좋아한다는 루나.
방송을 통해 운동 비법도 공개한 루나는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운동을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MBC: 충격적인 화장실 운동법 (청소는?!)
이렇게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한 덕분에 날씬한 몸매를 얻은 루나.
물론 너무 많이 감량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들도 있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날씬하면서도 건강한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그야말로 미친 몸매를 자랑 중인 루나. 일상 사진이 아니라 화보인 줄 알았다는...
오히려 비키니보다 소화하기 더 어렵다는 원피스 수영복도 완벽하게 소화해낸 루나의 모습이다. (멋져, 예뻐, 짜릿해...)
누워 있어도 굴욕 1도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어떤 매치를 해도 다 잘 어울리는 루나의 일상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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