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장점만 빼다박은 유명인 부부 2세
조회수 2019. 7. 3. 07:40 수정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혹시 이런 경험 있는 사람?
엄마 친구를 만나면 "네 엄마 똑 닮았다!"라는 말을 듣고, 또 아빠 친구를 만나면 "네 아빠 어릴 때랑 똑같다"라는 말을 들어본 경험.
우리 엄마와 아빠는 하나도 닮지 않았는데...?
아마 이 아이도 그런 얘기 꽤 많이 들을 것 같다.
누구냐고?
레이먼킴과 김지우의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 루아나리다.
요렇게 작고 발랄했던 아기 루아나리가...
이렇게 폭풍성장!
포즈며, 표정이며 벌써부터 남다름이 느껴지는 루아나리.
이렇게 엄마랑 딱 붙어있으면 엄마와 붕어빵인데...
아빠와 똑같은 표정을 하고 있으면 아빠와 똑 닮았고?!
엄마와 있는 사진을 다시 보면 '아, 역시 엄마 닮았네' 싶다가도...
아빠와 있으니 표정부터 눈썹까지 그냥 딱 레이먼킴 딸!
가끔은 이렇게 엄마랑 찍어도 아빠 닮은 느낌이 물씬 나기도...?
엄마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아빠의 다양한 표정과 짙은 눈썹을 적절히 섞어 닮은 루아나리.
랜선 이모, 랜선 삼촌들도 이렇게 흐뭇한데 엄마와 아빠는 오죽하겠나!
레이먼킴과 김지우의 SNS에는 루아나리와의 추억이 가득한데...
지난 2017년,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루아나리가 처음으로 그려준 아빠 얼굴로 문신을 새기기도 했다.
바로 이 그림!
예술성이 느껴지는데?!
사랑 듬뿍 받고 쑥쑥 자라고 있는 루아나리. 엄마, 아빠의 끼도 물려받은 것 같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여러분,
루아나리 한 번 더 모십(?)시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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