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흔히들 아이돌의 수명(?)은 5년이라고 말한다.

저 멀리 치워버린 이들이 있다.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 SES
1997년 데뷔한 SES는 2002년까지 앨범을 내며
1세대 요정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 후, 각자 연기자와 솔로앨범 등으로 활동하다가
2016년, 다시 한번 더 앨범을 내며 장수돌 대열에 합류했다.

하지만 비주얼은 여전!
그야말로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선보였다.

▷ 신화
사진만 봐도 '우리는~ 신화입니다!' 라는 멘트가 자동재생 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인사법을 가진 장수돌.
바로 신화다.

1998년 데뷔 한 이후 별다른 변화없이 꾸준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이다.

평소 많이 싸우기도 한다고 이야기 했지만,
불만을 쌓아두는 것 없이 바로바로 푸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그래도 카리스마는 여전.

▷ 슈퍼주니어
신화처럼 '슈퍼주니~어에요!' 라는 인상적인 인사법을 가진 그룹.
많은 인원수임에도 불구하고 10년 넘게 장수하고 있는 그룹이다.

멤버들 수가 많기 때문에 무대 위에서는 그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주로 선보인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무대를 꽉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많은 인원수를 활용,
가수활동 뿐 아니라 연기나 예능 방면으로도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 빅뱅
2006년에 데뷔한 빅뱅.
벌써 데뷔 11년이 되었다.

최근에는 각자 솔로 활동과 연기 활동 등에 집중했기 때문에
작년에 나온 완전체 앨범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기도 했다.

▷ 소녀시대
2007년에 데뷔한 소녀시대.
최근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요즘 데뷔한 많은 걸그룹들의 워너비로 꼽히기도 하는데,
멤버별로 각자 가장 잘하는 방면에서 두드러지게 활동을 하며 '따로 또 같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10년 전 데뷔 때나, 지금의 모습이나
변함없이 예쁘다는 것. 장수의 한 비결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