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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드

대놓고 웃기지만 선 넘지 않는 예능인

By. 뉴스에이드 박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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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는 개그일 뿐'이라는 것은 옛말이다.

선을 넘는 발언으로 상승세를 탔던 김민아는 최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희롱 발언 구설수'에 올라 곤욕을 치르고, 직접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줄맞춰 깜놀
웃기고 싶어서
선을 넘는 경우에도
마지막에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사회가 변화하면서,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를 조롱이나 비하의 소재로 삼는 무책임한 개그는 대중에게 외면받고 비판받는다.

불몽둥이

이 같은 변화에 일부 개그맨은 "이렇게 해서는 어떤 개그도 할 수 없다"라며 볼멘소리를 내는 경우도 있지만, 모두가 다 그러한 것은 아니다.

출처장도연 인스타그램

최근 전성기를 맞고 있는 장도연의 경우가 그렇다.

출처장도연 인스타그램

장도연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신문을 구독한 지 5~6년이 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중요한 것은 그 이유였다.

개그를 하다 보면 내 무지로 인해 상처 받는 사람이 생길 수 있다. 누구에게도 상처 주지 않는 개그를 하고 싶다.

-장도연

출처장도연 인스타그램

여러 예능인이 다양한 방송을 챙겨보고, 신문을 보는 경우도 있지만, 흔히 변화하는 트렌드에 적응하고 소재를 찾기 위함이 많다.

때문에 이같은 장도연의 발언은 방송 이후 더욱 주목 받았다.

TV시청

올해 초 장도연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거실 테이블에 올려져 있던 작은 물체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해당 물건은 바로 '작은 소녀상(위안부 소녀상)'이었던 것.

헉 놀람
(네티즌은 매의 눈)

출처장도연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다. 지난해 장도연은 고래보호 패션화보에 동참해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출처김영준 스튜디오

지난 2016년 4·13 총선 당시에는 투표독려 캠페인에 동참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이잖아요.
주권의 힘을 보여 줘야죠.
웃는 국민이 되고 싶지,
우스워 보이는 국민이 될 수는 없잖아요.

-장도연

타인에게 혹시라도 자신의 개그로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5-6년간 신문을 구독한 장도연.

빗질

그저 웃기며 경쟁하기도 버거운 상황이지만, 누군가를 위한 배려를 잊지 않으려 애쓰는 그가 만들어내는 웃음은 그래서 더 의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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