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뉴스가 보도된 건 지난해 9월. 유덕화는 비트코인 자동 거래 시스템을 이용해 부당하게 이득을 취했다는 내용으로 곤욕을 치렀다.
당시 유덕화 측은
'거짓'이라고 해명,
가짜뉴스에 주의를 당부하며
사건은 일단락된 듯 보였다.
출처: 영화 '홍금보의 보디가드' 스틸
그런데 지난 6일,
에이전시가 또
비트코인 관련 입장을 발표한다.
반년이 지났는데 같은 내용의 비트코인 뉴스가 다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했습니다. 이제는 '이미디어트 엣지'라는 이름의 비트코인 자동 거래 시스템이 내용에 추가되고, 유덕화 씨가 이 시스템을 이용했으며 추천까지 했다는 가짜뉴스가 등장했습니다.
이미 유덕화의 비트코인 투자가
허위라고 해명했던 소문이
또 다시 확산 중인 상황!
회사 화났음.
유덕화의 에이전시는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당사는 유덕화 씨를 대신해 한 번 더 밝힙니다. 유덕화 씨는 지금까지 (비트코인 관련) 투자를 한 적이 없으며, (프로그램을) 공유하거나 '좋아요'를 누른 적도 없습니다. 만약 이같은 사실을 무시한 채 계속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사기 행위를 벌일 시 당사는 법률기관을 통해 고소를 진행,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