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컬러만 바꿔도 이렇게 예뻐져요

조회수 2016. 4. 22. 09:2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한 끗 차이]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

그러데이션부터 풀 발색까지,
같은 컬러도 분위기가 천차만별.


립 컬러 바꾸기 전!
스타들의 립 컬러, 그 한 끗 차이를 비교해보자.

#1. 혜리, 핑크 vs 레드




혜리는 보송보송 매트한 핑크 립에

캐츠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섹시미를 한껏.



반면, 최근 SBS ‘딴따라’ 제작발표회에서는

촉촉한 레드 브라운 립과 오프 숄더 톱으로

더 성숙해진 여성미를 발산했다.

#2. 수지, 레드 핑크 vs 피치 핑크



쨍한 레드 핑크와 블러셔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글로시한 피치 핑크는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모습도 청순청순하게.


수지처럼 과감 레드 핑크를 연출할 땐
립 라인을 정교하게 잡아줘야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낼 수 있다. 

#3. 설리, 풀 발색 vs 그러데이션



풀 발색과 그러데이션의 한 끗 차이.
짙은 핑크와 레드를 넘나드는
오묘한 색감이 매력적이다.


특히 그러데이션 립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4. 고준희, 코랄 vs 레드



시크한 숏 컷에는 역시 ‘쨍’ 한 컬러가 제격.


고준희는 주로 도시적이고 과감한 느낌의
풀 발색을 선호하는 편인데.
레드 립을 연출할 땐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완성해줬다. 

#5. 강소라, 핑크 vs 코랄




평소 립스틱과 틴트를 활용해

도톰하면서도 육감적인 립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강소라.



핑크와 코랄로 혈색을 주고,

전체적으로 색조를 자제하면서

윤곽을 잡아주는 게 포인트다.

#6. 이하늬, 베이지 vs 핑크



강렬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이하늬에게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룩을 완성해줄
베이지 립은 신의 한 수.


핑크 립을 연출할 때는 아이 메이크업에 에지를 더해 화사하고 경쾌한 느낌을 나타냈다. 

#7. 이민정, 브라운 vs 핑크


 
일명 벽돌색이라 불리는 브라운 립은
소화하기 여간 어려운 컬러지만,
메이크업에 깊이를 더해주고
우아한 분위기를 살려준다.


반면, 핑크 립에서는 윤기를 강조하고
깨끗한 피부톤을 연출해 청초하게 마무리.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