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걸그룹이 여전히 롤모델로 꼽는 스타
조회수 2017. 6. 7. 17:05 수정
By. 뉴스에이드 강효진
2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인 씨스타의 여름도 안녕을 고하고 본격적인 3세대 걸그룹들의 세상이 왔다.
엄정화에서 이효리로, 보아로, 소녀시대로, 이제는 아이유로.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의 롤모델은 꾸준히 변화하고 있지만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이효리에 대한 사랑은 여전히 뜨겁다.
1979년생 이효리를 롤모델로 꼽는 3세대 걸그룹 멤버들을 모아봤다.
# 김청하 (1996년생)
국민이 만든 걸그룹 아이오아이에서 솔로 가수로,
3세대 걸그룹의 대표 주자로 활약이 주목되는 멤버다.
솔로 앨범 인터뷰에서 롤모델로 주저 없이 이효리를 꼽았다.
어릴 때부터 이효리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 러블리즈 미주 (1994년생)
핑클의 ‘청순 요정 걸그룹’ 계보를 잇는 러블리즈의 멤버다.
자신의 롤모델로 이효리를 꼽으며 “무대 위 모습이 너무 멋져 매번 영상을 찾아보곤 했다”고 밝혔다.
# 프리스틴 레나 (1998년생)
이제 막 데뷔한 걸그룹 프리스틴의 멤버다.
레나가 태어난 1998년은 이효리가 핑클로 데뷔한 년도기도 하다.
데뷔할 때 태어난 아이가 걸그룹이 되어 이효리를 롤모델로 꼽다니
이효리의 파급력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 라붐 솔빈 (1997년생)
최근 반등을 노리는 3세대 걸그룹 멤버다.
한 방송에서 바다와 스테파니, 전효성을 앞에 두고
꿋꿋하게 이효리를 롤모델로 고집해 웃음을 자아냈다.
# 카드 소민 (1996년생)
에이프릴로 데뷔했다가 혼성그룹 카드로 전향한 멤버다.
최근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핑클을 키워낸 DSP미디어 소속인 만큼 계보상 직속 후배이기도 하다.
데뷔 초 이효리를 롤모델로 꼽으며 ‘꼭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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