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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논란' 라이관린 매니저의 팀킬 유머

아무데나 침 뱉지 말아라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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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막내였던 대만 출신 라이관린이 길거리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물론, 그를 둘러싼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일단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

출처뉴스에이드 DB

라이관린은 2019년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2017년 7월 전속계약 체결 이후, 큐브가 2018년 1월경 라이관린에 대한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제 3자에게 양도했으나, 이에 대한 어떤 설명도 듣지 못했고, 동의한 사실이 없다."
- 라이관린 법률대리인

중국 활동에 전념하며 현지 입지를 높여가던 중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하겠다고 선언한 것.

출처뉴스에이드 DB

논란은 끝이 아니었다. 중국 활동 중 그가 드러낸 친중 성향에 많은 팬들이 실망했다.


대만인인 라이관린은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 무력 시위를 한 홍콩 경찰을 지지하는 글을 SNS에 리포스트했다. 

출처중국 CCTV

중국에서 열리는 국경절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도 모자라, 축하 영상에서는 대만을 '중국대만'이라고 표현해 대만인들을 공분하게 했었다.

팔짱

그리고 최근 벌어진 턱스크+담배+침뱉기 쓰리 콤보 논란까지.


라이관린이 마스크를 턱까지 내린 채 길에서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는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으로 보도됐다.

출처뉴스에이드 DB

이번 논란은 상황이 꽤나 심각하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점에서 거리를 걸으며 마스크를 내리고 흡연을 한 것도 모자라 침까지 뱉었으니 말이다.

결국 라이관린이 직접 자필로 사과문을 작성해 올리기에 이른다.

출처라이관린 웨이보
"오늘 발생한 모든 일로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 진심으로 죄송하다. 여러분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스스로에게 더 엄격했어야 하는데 이런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은 제가 고쳐야 할 부분이다. 마음에 깊이 새겨 뉘우치겠다. 팬들과 가족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

라이관린의 자필 사과에도 그를 향한 비난과 조롱은 멎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8살 연상의 여성과 열애설까지 확산돼 이미지가 추락하자, 라이관린 측은 법적 조치를 취하기에 이른다.

"최근 일부 인터넷 사용자들이 웨이보, 더우반 등 플랫폼을 이용해 라이관린에 대한 대량의 허위정보를 유포되고 있다. 허위정보로 여론을 악의적으로 오도해 피해를 입히고 오해나 부정적 평가를 초래해 합법적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했다. 난잡한 사생활, 팬들에게 선물 요구 및 욕설, 스태프와 동거, 키스마크 등 비현실적 내용을 담은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증거를 수집했다. 추후 사법절차를 실시해 법적책임을 추궁할 것이다."
- 라이관린 법률대리인

출처뉴스에이드 DB

그런 가운데, 라이관린의 중국 매니저도 이번 사태에 대한 말을 보탰다.


라이관린의 매니저는 26일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한다. 

"라이관린 일을 맡은 뒤 일에만 집중하다보니 라이관린 개인의 소양 향상에 소홀했던 것은 나의 실수다."

길에서 마스크를 내리고 담배를 피운 라이관린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 자신에게도 있다고 반성한 매니저.


하지만 곧, 논점은 다른 곳으로 향한다.

출처뉴스에이드 DB
"불공정 계약을 한 신인으로서는 식후 가십거리가 되는 것이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날카로운 칼날과 같은 것이다.

라이관린은 큰 회사와 자본 같은 배경이 없고, 처세도 잘 못하고 세상 이치에 밝지도 않지만, 내가 아는 그는 잘못이 있으면 고치고,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잘 참는 사람이다. 호의가 없고 목적이 없는 모함이 있다면, 비록 우리 힘은 약하지만 물러서지 않겠다."

길거리 흡연 사건이 커진 것, 그리고 이후 거짓 루머 확산은 모함이며, 라이관린에게 큰 회사와 대형 자본이 없기 때문에 벌어진 것이라는 뉘앙스다.


그러면서, 라이관린과 함게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깊은 고뇌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마지막 문장이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세 번 말해야 한다. 아무데나 침을 뱉지 마시오, 아무데나 침을 뱉지 마시오, 아무데나 침을 뱉지 마시오."

팀킬 유머로 마무리한 라이관린 지지글.

헉 놀람

라이관린 매니저의 주장대로 라이관린이 거대 세력과 맞서고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일단 음모론의 사실 여부를 떠나, 라이관린이 거리에서 담배를 피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출처뉴스에이드 DB

2001년생, 이제 겨우 만 19세의 라이관린은 중국에서 드라마와 광고를 끊임없이 찍으며 스타의 길을 걸었지만, 이미지를 폭락시키는 대형 악재가 터지고 말았다.


인기만큼이나 논란도 많고 적도 많은 라이관린이 이번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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