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과 친한 이유가 있었구나

조회수 2019. 7. 24. 12: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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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안이슬

MBC: 허울뿐인 관계를 끊으려는 한지민, 받아들이지 못하는 김준한

최근 종영한 MBC '봄밤'을 보며 생각했다. 권기석 역의 이 배우, 어디에서 본 것 같긴한데... 그렇지만 뭔가 낯설고... 

분명 연륜(?)이 느껴지는데 마치 신인배우를 만나는 것처럼 신선했던 김준한의 모든 것을 털어봤다. 


의외로 말 많고, 의외로 까불거리는 아이었다는 김준한의 어제, 오늘, 내일까지 다 담았다. 

출처: 뉴스에이드
출처: 뉴스에이드
김준한은?
이름 - 김준한
생년월일 - 1983년 3월 29일
띠 - 돼지띠
별자리 - 양자리
혈액형 - O형
키 - 175cm
발사이즈 - 270mm
시력 - 아직 잘 보임
허리둘레 - 31inch
이름 김준한, 본명이다. 올해 나이 37세. 참고로 28세에 연기를 시작했다. 

시력을 물었더니 돌아온 답은 "아직 잘 보입니다"였으니, 아직 잘 보이는 걸로. 

키 175cm, 발사이즈 270mm, 허리둘레 31inch. 대한민국 표준에 가깝다. 
출처: 뉴스에이드
수긍가는 그 별명
별명 - 밀가루
취미 - 수다
특기 - 드럼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나
고향 - 경남 마산
술버릇 - 술을 끝까지 마신다

어린시절부터 별명이 밀가루였다. 이유는 단순하다. 하얘서. 화면에서도 느껴지는 그의 백옥같은 피부. 


취미는 수다. 예전에는 수다 떠는 걸 좋아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지인들과 수다 떠는 시간을 제일 좋아한다. (음문석과 친한 이유가...?!) 


특기는 드럼.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그는 '응급실'을 부른 밴드 izi의 드러머다. 

출처: 뉴스에이드
좋아? 싫어?
좋아하는 음식 - 라면
싫어하는 음식 - 없다
가장 자주 먹는 배달음식 - 탕짜면, 세 가지 맛이 있으면 더 좋다
좋아하는 계절 - 겨울
싫어하는 계절 - 없다
좋아하는 색 - 파란색
싫어하는 색 - 옷을 살 때 하지 않는 색은 노란색
좋아하는 동물 - 강아지
싫어하는 동물 - 없다
좋아하는 과일 - 복숭아
싫어하는 과일 - 두리안
취향 대 방출! 좋아하는 음식은 라면. 가장 자주 먹는 배달음식에도 면이 끼어있다. 탕짜면(탕수육+짜장면). 

싫어하는 색은 특별히 없지만 노란색 옷은 사지 않는다. 싫어하는 과일은 두리안. 이유는 당연하게도 향 때문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김준한, 과거
어린 시절의 나 - 까불고 돌발행동도 많이 하던 아이
어린 시절 가장 큰 일탈 - 공부를 안하고 음악을 하겠다고 선언한 것
어린 시절 해본 가장 큰 거짓말 - 생각이 나지 않는 걸 보니 비교적 솔직했다
인생 최초의 기억 - 부모님과 외할머니와 밥을 먹은 기억
가장 행복했던 순간 - 지금
돌아가고 싶은 순간 - 지금이 좋다
어린 시절의 김준한, 본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배려심이 없는 아이'였다. 까불고, 돌발행동도 많이 하던 아이. 

어린 시절 최고의 일탈은 음악을 하겠다고 선언한 것. 처음에는 반대가 있었지만 허락하신 후에는 최고의 후원자가 되어 주셨다. 
출처: 뉴스에이드
김준한, 지금
가장 자주 연락하는 사람 - 음문석
가장 친한 친구의 이름 - 음문석 외 여러명
가장 돈을 많이 쓰는 영역 - 동생들 밥 사주는 것
좌우명 - 더불어 살자
가장 자주가는 곳 - 커피숍 연습실
종합해보자면, 지금의 김준한에게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인 듯했다. 가장 돈을 많이 쓰는 영역을 보라. 동생들 밥 사주는 것이 중요한 사람이다. 

자주 가는 곳도 수다를 떨러 가는 커피숍과 연기하는 친구들과 함께 모이는 연습실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김준한, 미래
전생의 나는 - 광대
다시 태어나면 - 나
복권에 당첨된다면 - 어머니 차를 바꿔드리고 싶다
10년 뒤 나의 모습 - 지금보다 편안해져 있으면 좋겠다
비석에 새기고 싶은 문구 - 행복했다 안녕 또 만납시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지금'이라고 답했던 김준한. 다시 태어나면 되고 싶은 것도 김준한이다. 지금의 자신에 만족하는 사람이다. 

복권에 당첨되면 하고 싶은 말은 어머니 차를 바꿔드리는 것. 효자다. 

10년 뒤의 김준한은 지금보다 편안해져 있을까.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나이 들어서도 쭉 연기를 하고 싶다는 김준한. 더욱 편안한 사람, 편안한 배우가 되길 기대하며 그의 삼행시로 마무리 하겠다. 
출처: 뉴스에이드
(그럼 인터뷰 열 번 더 하는 걸로!)

뉴스에이드: 세상 차분해 보이는 '봄밤' 김준한의 의외의 취미

(김준한을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위 영상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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