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꽃미남과 이혼한 여배우의 근황
조회수 2019. 7. 25. 12:49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가영
원조 꽃미남 배우 이세창이 근황을 공개했다.
13세 연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결혼해 알콩달콩 신혼을 보내고 있는 것!
MBC: 훈련하는 아내를 위해 빠져주는 눈치 빠른 남편 이세창
하.지.만.
이세창과 동시에 관심을 받는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그의 전 부인 김지연!
두 사람은 2003년 결혼해 10년 만인 2013년 이혼 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궁금한 김지연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그 전에 김지연 필모를 짚어보자면!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
드라마 '해바라기'(1998), '카이스트'(1999), '아줌마가 간다'(2006)에서 열연했다.
예능 '아내가 결혼했다'(2008), '부부의 법칙'(2010), '김원희의 맞수다'(2012)에도 출연.
하지만 이혼 후에는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다.
우리가 잘 몰랐을 뿐!
김지연은 SNS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을 해왔다!
이렇게 아름다운 셀카도 올리고요~
#요리스타그램도 하고요~
최근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도 출연했다는 것.
무엇보다 유튜브까지 운영하며 정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유튜브엔 어떤 것들이?
웨이크서핑 경험기!
뷰티팁까지!
정말 못 하는 게 없다!
이혼 후 열심히 살아왔는데 갑작스럽게 전 남편 때문에 이슈를 받게 된 김지연!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러한 관심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저와 가윤이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선물 같은 하루였다 생각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운동 중이에요.-김지연
소속사 슈퍼대디 관계자 역시 김지연의 근황을 알렸다.
현재 김지연 씨는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어요. 홈쇼핑 게스트로도 출연하고 있고요. 앞으로 방송 활동도 할 계획입니다.-소속사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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