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만수르 2호기"..몸무게 ±15kg 가능한 SM신인
[멍석대행]
'키스 먼저 할까요', '아스달 연대기', '유령을 잡아라' 등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인기있는 드라마에 꾸준히 얼굴을 내밀었던 신예 기도훈!
그는 무사부터 바리스타, 그리고 형사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배역을 소화해 내는 안정적인 연기력의 신인 배우다.
기도훈은 현재 방영중인 전 채널의 드라마를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합류했다!
KBS 2TV: 지낼 곳 없어 가게에서 자는 기도훈 사정 알게 된 천호진 "얼른 정리하고 짐 챙겨!"
이 바닥에서 10년 넘게 일한 기자로서의 촉이 왔다!
'이 아이는 뜨게 될 것이다.'
촉의 검증을 위해, 그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관계자들의 증언을 수집해 분석했다. 앞으로 그의 성장 가능성을 점치기 위해!!
열정 만수르 2호기
그는 새로운 열정 라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기도훈의 열정은 우리가 보장할 수 있어요.
-소속사 관계자 A
그는 '아스달 연대기'에서 대칸부대 차세대 최고의 전사 '양차'를 연기 하기 위해 특급 열정을 불태웠다.
15Kg 정도를 증량하고,
3개월 동안 매일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했어요.
-기도훈
기도훈은 '양차'의 주무기 청동추를 자유자재로 다루기 위해 1)액션 스쿨에서 고강도 액션을 4시간 가량 연습하고 2)오후에는 헬스, 3)저녁에는 모래주머니를 차고 한강에서 개인 운동 후 4)복싱과 5)크로스핏, 6)필라테스까지 추가하는 노력을 통해 양차로 완벽 변신했다.
tvN: '절체절명의 순간' 탄야를 구하는 양차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드라마의 쫄깃한 맛 UP!
곧바로 이어진 '유령을 잡아라'에서 광역수사대 형사 김우혁 역을 위해 이번에는 감량 시작!
다이어트에 돌입, 다시 고강도 운동과 식이조절하는 모습에 모두 박수를 쳤습니다.
-관계자 B씨
tvN: 문근영은 선비 기도훈도 조종한다?! 김선호, 조종 당하는 그 기분 RGRG~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유령'만을 위한 직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 홀릭.
비주얼X기럭지 맛집
기도훈은 열정 뿐 아니라, 피지컬도 우월하다.
그의 별명은 '비주얼 맛집', '기럭지 맛집'
화보를 찍을 때마다 A컷을 만들기 위한 열정은 물론 청량청량한 비주얼을 보면 일할 맛이 나요.
-화보 관계자 C
기도훈은 더 완벽한 A컷을 위해 매 화보 촬영 때마다 모니터링 필수+포토그래퍼와 콘셉트, 포즈 등을 상의하며 작업한다.
그리하여 화보마다 바뀌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심저격!
성실함까지 탑재
기도훈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비밀스러운 사연을 가진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송가네 닭강정 가게 아르바이트생 박효신 역으로 변신했다.
새벽부터 이어지는 촬영에 피곤할 텐데도 자신의 씬이 끝나도 다른 선배님들 연기를 모니터하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죠.
-소속사 매니저 J
연기 선배들의 연기를 가장 가까이서 보고 배우기 위해 항상 콜타임보다 먼저와 대기, 촬영이 모두 끝나도 다른 선배들의 촬영을 지켜보며 항상 공부한다는 기도훈!
뿐만 아니라 기도훈은 이번 작품을 위해 체중감량은 물론 스타일 변신을 위해 스타일리스트, 주변 스태프와 함께 시안을 찾으며 상의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본다는 사실!
KBS 2TV: 용주시장에 바람처럼 등장한 새 알바생 기도훈, 과연 오윤아를 알아보게 될까...?
이런 기도훈의 열정이 통했을까?
송가네 닭강정 가게 배달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직하는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인 31.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해 '시청률 루키'로 확 떠올랐다.
KBS 2TV: 새 룸메이트 기도훈 앞에서 나이 부심+틀린 지식 뽐내기... 바보 콤비 오의식과 장원혁!
'효신 총각'으로 불리게 된 결정적 장면!
훤칠한 피지컬로 시청자들을 폴링럽~하게 만들었다.
기도훈이 궁금하다면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본.방.사.수!
-관계자 B씨
By. 박현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