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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 오인배가 '방귀대장 뿡뿡이' 전국투어 다녔던 사연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14,56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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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안내서]

출처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방송화면 캡처
불만이 무엇이더냐"

가-족 같은 분위기 주-옥 같은 마트, 천리마마트에는 고객을 백성처럼 섬기는(?) 왕이 있으니, 그의 이름 오인배라 하였다.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초반부의 재미를 책임지고 있는 이 남자, 어디에선가 본 것 같다고? 


이제 눈에 익을 때도 됐다. 뮤지컬에서 드라마로, 성공적인장르 확장을 해낸 배우 강홍석이다. 

순정남, 전직 깡패, 심지어 사신까지, 맡는 역마다 찰떡같이 소화하는 강홍석. 자꾸만 눈에 들어온다면 깊이 알아볼 때도 됐다. 


소속사와 본인 피셜의 정보를 꾹꾹 눌러 담아봤다. '그, 사신 있잖아', '고객만족센터 그 사람 있잖아'...를 넘어 '강홍석'을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는 입덕안내서다. 

# 강홍석?

출처그래픽 계우주

이름 강홍석. 물 깊을 홍(泓)에 주석 석(錫)을 쓴다.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다. 


올해 나이 34세. 자신과 똑 닮은 딸을 둔 가장이다. 


태어난 곳은 서울. 강남구다. 본적은 전라도 고창. 

출처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데뷔작은 2008년 영화 '영화는 영화다'.  원래 가수를 준비했었지만 학교를 다니던 중 '영화는 영화다' 오디션을 보게 됐고, 운 좋게 출연하게 됐다. 


영화로 먼저 데뷔했지만 그 이후 활동은 주로 뮤지컬이었다(역시, 연기와 노래를 모두 잘하니...). '킹키부츠', '드라큘라', '엘리자벳 등 대극장 뮤지컬에 꾸준히 출연했다.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전속계약을 맺었다. 

취미는 운동. 체력이 떨어져 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데, 그게 취미가 됐다. 


특기는 노래. 연기를 할 때도 노래가 도움이 된다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어떤 역을 맡게 됐을 때 그 캐릭터가 좋아할 만한 노래가 자연스레 떠올라 역할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잘한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참 맛깔스럽다. 풍부한 성량은 물론 표현력까지 굉장하다. 


이미 방송에서도 수차례 무대 뒤짚어 놓았던 강홍석.

그 가창력의 진가는 뮤지컬 무대에서 더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킹키부츠'의 넘버들은 꼭 들어봐야한다. 강홍석의 미친 소울과 흥을 100% 느낄 수 있는 주옥같은 곡들이다. 

리듬타
# 제 매력은요
저는 어떤 역할이든 제대로 소화해내고 싶어요.

'어, 강홍석이 이런 역할을?’이라고 생각하셨던 분이 제 작품을 보고 나서 '와, '이런 것도 잘 어울리네'라고 생각하시도록 만들고 싶달까.

깊이 연구하고 저에게 맞추는 노력을 꾸준히 하는 것. 그게 제 매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강홍석)

강홍석이 스스로 밝힌 내 매력, 캐릭터를 깊이 연구하고 자신에게 맞추려 꾸준히 노력하는 점이다. 


다양한 역할을 모두 소화하고 싶다는 목표 때문이라는데, 사실 이미 어느 정도 목표에 가까워졌다.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는 스윗한 순정남,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열정 넘치는 이태리 유학파 셰프,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는 불량배 출신이지만 눈물 많은 오인배로 매번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분명 한 배우가 연기하는데, 캐릭터의 특성이 정말 잘 살아난다는 것이 강홍석의 강점. 풍부한 표정연기가 한몫했다. 

출처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TMI 대방출

강홍석이 어떤 배우인지 이제 알았겠지? 좀 더 파고들어봤다. 


강홍석의 아주 사소한 것들까지 TMI 대공개! 

TMI 하나, 과거 '방귀대장 뿡뿡이' 공연 스태프였다. 


뮤지컬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방귀대장 뿡뿡이' 공연의 조명 스태프를 맡았었다. 그렇게 전국투어까지 마쳤고, 당시 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TMI 둘, 365일 관리 중이다. 


과거 40Kg을 감량하기도 했었던 강홍석. 미친듯이 운동하고 식단 관리를 했던 적도 있지만 요즘은 기초대사량과 체력을 지키기 위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으로 관리하고 있다. 

TMI 셋, 집중력이 엄청 좋은 편. 


몰입할 때 집중력이 굉장히 높아지는 타입이다. 다른 사람들과 작품 얘기를 할 때는 분위기를 풀어가며 그 상황을 즐기지만, 혼자일 때는 깊게 고뇌하는 성격이다. 


아마 이렇게 깊게 고뇌하고 진지한 모습은 다른 이들은 잘 모를 것이라고. 

TMI 넷, 요즘 소확행은 물 한 잔. 


그의 체력 보충 방법, 시원한 물 한 잔을 들이키는 것이다. 촬영이 한창이 낮에도 시원한 물로 체력을 보충하고, 모든 걸 쏟아내고 집에 돌아와 시원한 물 한 잔을 쭉- 들이키는 것이 요즘 그의 작은 행복이다. 

# 셀프추천작
배우 강홍석의 매력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무슨 작품부터 보는 게 좋을까. 

그가 직접 꼽은 셀프추천작이다. 
많은 분들이 인생작으로 꼽아주시는 건 뮤지컬 '데스노트'예요.

사신 류크 역을 맡았는데, 제가 생각해도 저의 에너지와 합이 좋았다고 할까요?"

(강홍석)

출처뮤지컬 '데스노트' 공식 페이스북

정말 많은 뮤지컬에 출연했지만, 그 중 그가 꼽은 작품은 '데스노트'. 사신 류크와 싱크로율이 굉장했다. 


사실 류크는 인간과는 다른 형상의 역할이라 무대에서 어떻게 구현될 지 궁금증을 자아냈던 캐릭터. 강홍석은 그 우려를 말끔히 지워버렸다. 

드라마의 경우에는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던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아닐까 해요.

대사나 표정연기 외에도 노래나 의외의 귀여운(?) 면모 등 제 매력을 많이 보여드린 작품인 것 같아요."

(강홍석)

강홍석에게 이런 면이 있을 줄 몰랐다. 뮤지컬로 강홍석을 이미 알고 있던 사람들도 단번에 강홍석과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양비서를 매치하지 못했을 것이다. 


수줍음도 많지만 한방이 있는 스윗남 양비서를 연기한 강홍석, 의외로(?) 로맨스도 잘 어울리는 배우라는 걸 입증한 작품이었다. 

부끄러움
(양봉커플 나만 밀었던 거 아니잖아)
지금 방영 중인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인배는 원작 캐릭터와 제 싱크로율도 높은 편인 것 같고 제 목소리가 잘 맞는 것 같아서 추천 드리고 싶네요.

같이 출연중인 호영이형과 민성이형과 합이 정말 재미있어서 드라마도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강홍석)

이 드라마가 빠질 수 없지. 마지막 추천작은 '쌉니다 천리마마트'. 천리마마트에 불만 접수하러 왔다가 얼떨결에 정규직 채용된 오인배 역으로 존재감 폭발하고 있다. 


강홍석이 연기하는 오인배의 독특한 매력도 재미있지만, 작품 자체가 워낙 독특하고 재기넘친다. 


그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 중이니 계속 지켜봐주세요!"라며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아직 초반이니 본방사수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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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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