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니까 가능한 극악의 헤어스타일 모음
조회수 2019. 5. 19. 09:00 수정
By. 뉴스에이드 오서린
곡소리 절로 나오는 헤어 스타일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던 설리의 과거! 살펴보자.
미용실 다녀온 사람치고 성공했다는 사람 찾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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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왠지 이 사람이면 미용실에서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도 거뜬하게 극복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데...!
오직 얼굴로! 모든 헤어 스타일을 소화하는 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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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머리카락 길이를 다르게 한 히메컷도 문제 없다. 어정쩡해 보일 수 있는 옆머리가 오히려 얼굴선을 갸름하게 보이게 했다.
사람을 아주 예민하게 만드는(?) 길이, 거지존도 무사통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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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생머리를 하기도 하고
굵게 컬을 넣어 파마를 하기도 하면서 거지존을 극복했던 설리다.
( 뭐니뭐니해도 일등공신은
미친 소화력 자랑하는 설리의...얼굴...? )
고난도의 헤어스타일을 한 설리를 봤으니 이제는 예쁜 설리를 볼 차례!
( 단발병 유발자라는 말은 지금 쓰라고 있는 모양 )
( 인간 복숭아가 나타났다! )
앞머리를 살짝 내리고 반묶음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포니테일로 묶은 후 따서 경쾌한 분위기를 내기도! '상큼상큼 열매' 과다섭취다.
숏컷부터 긴 생머리까지
다 찰떡처럼 소화하는 '설리는 진리'.
웹 예능 '진리상점' 이후 특별한 활동은 없지만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예쁜 모습 많이 보여주길. 그리고 하루빨리 좋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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