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유민호의 태몽과 최애배달음식의 공통점
지난 14일 종영한 SBS '스토브리그'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신인 배우 채종협.
극 중 드림즈 2년차 투수 유민호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채종협을 더 알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한 뉴스에이드의
Who is 채종협?
아직은 유민호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채종협. 그의 이름 뜻을 물었더니 이렇게 답했다.
186cm의 훈훈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채종협.
생년월일부터 소소한 신체 정보들을 공개했다.
그 외 밝힐 수 있는 신체사이즈를 하나 더 물었더니
TMI 하나 : 채종협은 '스토브리그'를 위해 몸무게를 7kg 늘렸다.
지미(Jimmy) 채와 고구마
'스토브리그' 팬들은 '미노미노'라고 부르지만.
채종협이 말하는 자신의 별명은 지미(Jimmy). 그의 영어이름.
'걸어 다니면서 노래 들으면서 사진찍기'가 취미다. 아마 이런 모습?
특기는 운동. 그 중 수영과 달리기를 아주 잘한다.
야구는 '스토브리그'로 처음 배웠지만 이 또한 곧잘 배워 실제 투수처럼 잘 던지게 됐다.
1남 1녀 중 막내라는 지미 채의 태몽은?
그의 스윗함은
태몽부터 시작됐다.
채종협의 취향 탐구
채종협's 취향
좋아하는 음식 : 김밥, 피자
싫어하는 음식 : 없음
좋아하는 계절 : 겨울
싫어하는 계절 : 여름
좋아하는 사람 상향 : 마음과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성향 : 없음
가장 자주 가는 장소 : 한강(달리기 하러)
가장 자주 부르는 노래 : JK김동욱 - '버킷리스트'
좋아하는 음식 : 김밥, 피자
싫어하는 음식 : 없음
좋아하는 계절 : 겨울
싫어하는 계절 : 여름
좋아하는 사람 상향 : 마음과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성향 : 없음
가장 자주 가는 장소 : 한강(달리기 하러)
가장 자주 부르는 노래 : JK김동욱 - '버킷리스트'
한 소절 불러달라는 요청에
급당황한 채종협 ㅋㅋㅋ
너무 아침(촬영날 시각)이고 그리고 원래 노래 듣는 걸 좋아하는데 나중에..... (쑥쓰)
나중에 들려주겠다고 약속한 채종협.
뉴스에이드는
채종협이 살아온 길
채종협의 인생을 한 번 돌아봤다
채종협이 살아온 길
어린 시절의 나 : 조용하고 놀기 좋아했던 아이
어린 시절 우상 : 아버지
어린 시절 했던 가장 큰 거짓말 : "아파요"
인생 최초 기억 : 기억 안남
어린 시절의 나 : 조용하고 놀기 좋아했던 아이
어린 시절 우상 : 아버지
어린 시절 했던 가장 큰 거짓말 : "아파요"
인생 최초 기억 : 기억 안남
어린 시절 가장 큰 일탈을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는데
밤에 몰래 나가서
걸어다닌 게 일탈?
채종협은 어렸을 때 혼자서 한국과 정반대편에 위치한 남아공으로 유학 갔다.
그래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기억도 남아공에서의 기억.
그의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채종협의 가장 행복한 순간
현재, 그리고 만약...
과거를 돌아봤으니, 이제 현재로 넘어왔다.
채종협의 현재
가장 자주 연락하는 사람 : 매니저
징크스 : 없다
좌우명 : 최선을 다해서 뭐든지 열심히 잘 행복하게 하자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비밀 : 아침에 얼굴이 잘 붓는다
나를 기분좋게 만드는 말 : 모든 칭찬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말 : 못한다
지금 가방에 들어있는 물건 : 이어폰
호감가는 상대가 있을 때 하는 행동 : 보이지 않게 챙겨준다
가장 자주 연락하는 사람 : 매니저
징크스 : 없다
좌우명 : 최선을 다해서 뭐든지 열심히 잘 행복하게 하자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비밀 : 아침에 얼굴이 잘 붓는다
나를 기분좋게 만드는 말 : 모든 칭찬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말 : 못한다
지금 가방에 들어있는 물건 : 이어폰
호감가는 상대가 있을 때 하는 행동 : 보이지 않게 챙겨준다
전생이 '바람'이었던 채종협에게 이것도 물어봤다.
만약에~
다시 태어난다면 : 채종협
무인도에 가져갈 세 가지 : 이어폰, 핸드폰, 물
다시 태어난다면 : 채종협
무인도에 가져갈 세 가지 : 이어폰, 핸드폰, 물
해당 질문을 받자 "갑자기 슬퍼지려고 한다"는 채종협.
고민 끝에 그가 남긴 문구는
비석문구처럼 앞으로 더욱 주변을 밝혀주길 바라면서
마지막은 채종협 이름 삼행시로~!
채 : 채종협은
종 : 종말로 재미있고
협 : 협동심이 강한 그런 친구입니다
다음 작품에서 어떤 모습으로
만나게 될 지 기다릴게요!
By. 석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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