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키가 186cm이고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아니나 다를까!

예전에 비투비, 펜타곤, (여자) 아이들 있는 그 회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했다는 이 가수! 

노지훈이다.

MBC '아육대' 초창기 시절 거미손 골키퍼로 화제가 됐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는 분?

그 전에는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고, 이듬해 '벌 받나 봐'를 발표한 바 있다. 

춤 잘 추고 운동만 잘하는 게 아니라 목소리도 대단해서!

감미로운 보컬 실력을 뽐내는 노래들을 연이어 발표하며 입지를 다졌다. 

그러다 짜잔! 

지난 5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고 돌아왔다!

여기에 더 놀라운 소식 하나 더! 

TV조선 '미스터 트롯' 오디션에 도전했다는 소식이다. 

'위대한 탄생'에 이어 또! '미스터 트롯'으로 오디션을 보게 된 노지훈!

'미스터 트롯'만이 아니라 트로트 가수 변신 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먼저 '손가락 하트'로 아이돌 출연자가 대부분인 음악방송, MBC '음악중심', Mnet '엠카운트다운', SBS MTV '더쇼', MBC플러스 '쇼챔피언'을 휩쓸며 트로트 아이돌의 존재감 보여줬고!

아주아주 중요한 근황!!

아빠이자 남편으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사진에서 노지훈이 안고 있는 아기는 

눈빛부터 남다른 아들 노이안 군이다.

아내를 위해 노래를 만들어 불러주는 스윗한 남편...♡으로 지내고 있기도 하다.

아이돌 회사에서 활동하던 솔로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이직(?)에 성공하고 왕성한 활동 펼치는 중인 노지훈. '미스터 트롯'에서도 좋은 소식 있길!!

By. 임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