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벌써 결별을 공식화한 커플만 4쌍.

새해부터 이어지는 스타들의 이별 소식이

많은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이동건·지연

2일 이동건과 지연은 이별 사실을 공식발표했다.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의 일에 매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지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6년 12월 경 이별한 걸로 안다"며

"서로를 응원해주는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들.

1년 7개월 간의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 이상윤·유이

지난 1월 25일에는 

이상윤, 유이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지난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됐다.

 

공식석상에서 서로의 이름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던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했다고 알려졌다.

선남선녀 커플로 불리며  

많은 이의 응원을 받았던 두 사람이었기에

안타까움은 배가됐다.

# 아이유·장기하

지난 1월 23일

아이유와 장기하는 3년 연애를 끝냈다는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0월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이들은 

2015년 연인 관계를 인정하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 온주완·조보아

지난 2014년 방송된 

tvN '잉여공주'를 기점으로 연인으로 발전, 

2015년 3월 열애를 인정했던 이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