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 비주얼이 화제였던 배우들
절도있는 단정함의 상징인 제복!
남자 배우들에게는 ‘멋짐’ 치트키로 통하곤 하는데, 여자 배우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멋진 제복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여자 배우들을 모아봤다.
# 김옥빈
지난 달 종영한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신기 있는 형사 김단 역을 맡았다. 전작 ‘악녀’에서 놀라운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만큼, 경찰 제복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 한선화
지난 2017년 드라마 ‘학교 2017’에서 고등학교 전담 경찰관 한수지 역을 맡아 제복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한선화는 종영 이후 인터뷰에서도 “전부터 경찰 제복을 입는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었다”며 배역에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 이청아
현재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에서 직접 경찰로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작발표회에서도 눈부신 경찰 제복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3일에는 ‘시골경찰’ 출연진들과 함께 명예 경찰로 위촉되기도 했다.
# 한효주
경찰 내 특수 조직 감시반을 다룬 영화 ‘감시자들’에서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완벽한 기억력을 가진 감시 전문가 하윤주 역을 연기하며 제복 비주얼을 공개했다. 개봉 당시 ‘감시자들’ 관객과의 대화에 직접 제복을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김지원
지난 2016년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육군 군의관 중위인 윤명주 역을 맡았다. 파병 분량 대부분을 군복을 입고 소화하면서 놀라운 군복 비주얼로 방영 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