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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찾는 외국인 스타들이 한 번 씩은 경험해보는 그것, 소맥! 

대만 청춘 스타 류이호! 

지난 해 내한 당시 언론과 인터뷰에서도 소맥을 좋아한다고 밝혔던 그가 최근 공개한 영상이 하나 있으니... 

신기해하는 대만 팬들에게 그는 애플사이다라고 말했지만...

지난 달 31일, 촬영 차 한국에 방문했던 류이호, 한국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도 몇 장 공개했다. 

이승기, 유연석과 함께 찍은 사진은 물론이고 

한옥마을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칠월칠석과 자신의 음력 생일을 기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2016년 팬미팅을 위해 첫 내한했던 류이호, 지난해부터는 특히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서준을 만나 그를 '부회장님'이라고 표현한다거나...

하하의 팬이라며 그를 '형님'이라 지칭하는 센스까지. 

하하가 남긴 영화 '모어 댄 블루' 인증샷에는 이렇게 한국어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글까지 남겼다. 

홈리스 자립을 돕는 잡지의 한국판 표지 모델로 참여한 이후 직접 거리에서 잡지를 구매한 것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국 예능도 즐겨본다는 류이호. 지난 해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고지용의 아들 승재를 만나기도 했다.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인증해주는 센스! 

한국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보여주며 언젠가 한국 예능, 한국 드라마 등에도 출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던 류이호. 

그의 바람이 현실이 됐다. 이승기와 함께 새 예능프로그램 'T(w)ogether(가제)'에 출연한다. 

한국 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류이호, 그 마음이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전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