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년 만에 롤모델과 한작품서 만난 배우
시니컬한 표정, 빠른 상황판단과 두뇌회전, 거침없는 액션으로 강도창(손현주)의 듬직한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환상의 파트너* 유도신문으로 이현욱 흔드는 손현주-장승조
JTBC: 카리스마 폭발🔥 용의자 사무실 뒤집는 엘리트 형사 장승조
'모범형사' 장승조에 대해 더 많은 걸 알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해 본인피셜과 소속사피셜까지 끌어모았다.
뉴스에이드의 장승조 TMI(Too Much Information)!
- 본명은 장현덕. 처음에는 본명으로 활동하다가 2013년 12월부터 탈 승(乘), 만들 조(造)를 결합한 예명 장승조로 변경했다. 이 예명은 자신이 직접 고른 것.
- 1981년 12월 13일 생. 올해 마흔이다.
- 2005년 뮤지컬 '청혼'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데뷔했다.
- 뮤지컬로 시작한 계기 : 당시 영화과 전공 대학생이었던 장승조는 2004년 LG아트센터에서 조정은이 출연한 뮤지컬 '미녀와 야수'를 관람하면서 뮤지컬에 빠져든 것.
- 배우로 데뷔했을 때 그는 "언제까지 배우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다. 그래서 기간을 설정해 서른다섯 살까지만 해보자고 목표를 정했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밝혔다. 이어 "서른이 넘으니 마흔 살까지 해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 자신이 기억에 남는 공연(뮤지컬, 연극)으로는 '구텐버그'와 '블러드 브라더스'.
- '블러드 브라더스'에 함께 출연했던 송창의, 조정석, 오종혁과 홍보차 MBC '라디오 스타'에 나갔다. 이것이 장승조의 생애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
- 첫 TV드라마는 2014년 OCN '신의 퀴즈 시즌 4'.
- 연기 롤모델로 손현주가 있다. JTBC '모범형사'로 만남이 성사됐다. (짝짝짝)
- 장승조는 '모범형사'에 합류하면서 경찰 역을 처음 맡게 됐다.
어린 이방원 분노케한 문신당한 성균관 유생의 자결
-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왈짜 유생 역으로 딱 1회 출연했다. 그러나 날씨 때문에 촬영은 2달간 진행했다는 비하인드.
[연기대상] 장승조 , 주말극 우수연기상 수상!
- MBC '돈꽃'을 통해 처음으로 상(주말극 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았다.
- 장승조가 밝힌 '돈꽃' 비하인드 : 대본이 나올 때마다 자신이 연기한 장부천이 죽을까봐 촬영 내내 걱정했다고.
- '훈장 오순남' 시절 함께 했던 설정환과 친하다. 지난해 설정환이 KBS 연기대상에서 상을 받았을 때, 축하하는 영상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 천상지희 The Grace 린아와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알게 됐고, 2014년 11월에 결혼했다. (여기서 유부남이라는 사실에 또 놀란다)
- 뉴스에이드와 인터뷰에서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로 "린아와의 결혼"이라고 답했다.
JTBC: 린아의 아픈 증상을 발견한 장승조! 써전으로 컴백☞
- 지난 1월 종영한 JTBC '초콜릿'에서 린아는 장승조를 위해 특별출연했다.
- 장승조 또한 응원차 린아의 뮤지컬 '스위니 토드'를 관람했다고.
- 2018년 9월 1일 득남했다. 태명은 '아로'.
- 그의 인스타그램 소개란에 적힌 '별짜리아빠'는 '반려견 별이와 반려묘 짜리 아빠'라는 뜻.
- 소속사 관계자 피셜 : 소속사 공식 SNS 피드 및 스토리에 자신의 게시물이 공개될 때, 종종 스윗한 답장을 보내준다.
- 소속사피셜 TMI 하나 더. 현 소속사 부사장과의 인연 : 과거 장승조의 뮤지컬 무대를 보고 감명받은 부사장이 매니지먼트를 같이 하자고 따라다녔다. 그 인연으로 현재 7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 요즘 장승조의 소확행은 이열치열 산책하기.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도 산책.
- 항상 오전 6시에 기상해서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생선·육류. 생선 중에서는 고등어♥
- 올해 버킷리스트는 '모범형사'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배우가 되고 싶은 게 장승조의 최종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