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의 독특한 버릇 6
조회수 2017. 4. 22. 08:00 수정
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스스로 고백하거나
팬들이 매의 눈으로 포착하거나!
화제를 모은 아이돌들의 독특한 버릇을 모아봤다.
레드벨벳 아이린
엉덩이 스킨십을 즐기는 나쁜 손(?)을 가지고 있다.
멤버들의 엉덩이는 아이린에게 이미 탈탈 털린 상태.
아이린은 “물컹물컹한 게 좋다”며
멤버들 중에서도 웬디 엉덩이를 최고로 꼽기도 했다.
엑소 세훈
날렵하고 시크한 외모와는 달리 깜찍한 버릇이다.
입을 꾹 다무는 일명 ‘꾹꾹이’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그냥 습관처럼 입을 꾹 다물곤 한다고.
인피니트 호야
‘주간아’에서 밝힌 바로는 다리 찢기가 버릇이라고 한다.
그러나 정작 멤버들은 호야의 버릇을 몰랐고
‘혀 내밀기’, ‘어깨 위로 올리기’ 등
호야가 몰랐던 호야의 버릇을 폭로한 적이 있다.
AOA 찬미
모든 물건을 침대에 끌어안고 사는 독특한 생활 습관이 있다.
침대에 거울, 과자봉지, 노트북, 스킨로션, 고데기를 두고
심지어는 밥을 차려서 2층 침대로 올라가기까지 한다고 밝혔다.
설리
누리꾼들이 포착한 습관이다.
음식을 먹을 때 반드시 혀를 먼저 내미는 것.
일명 ‘혀 마중’이라고 불리는데
설리가 음식을 먹는 사진 마다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EXID 솔지
솔지는 밤마다 피규어들과 대화하는 버릇이 있다.
알고 보니 만화 ‘원피스’의 열렬한 팬이라고.
피규어들이 외로워 보일 때 말도 걸어주고 안아 주며
서로 의지가 되어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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