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광 비친 이상형과 한집에 사는 남자

조회수 2021. 3. 12.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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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과 결혼하면 어떤 기분일까?

지금의 남편 혹은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후광'이 비칠 정도로 이상형에 가까웠다고 고백한 스타들이 있다.

꿈에만 그리던 이상형과
함께 사는 기분은 어떨까..!?

#김유미

출처: 정우 인스타그램
최근 김유미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편 정우는 이상형에 가깝다. 표현을 잘하는 스타일이다. 마음속에 담아 두질 못하고 그때그때 감정에 솔직하다. 그러다 보니 애정표현도 잘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겉모습은 상남자인데 애교 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OBS: ′미우새′ 정우 "아내 김유미, 첫 만남부터 후광…손잡을 때 제일 설레"

정우 역시 방송에서 아내 김유미와 첫 만남을 떠올리며 "후광이 비쳤다"고 말했다.

이게 바로
소울메이트...❤

#홍윤화

홍윤화도 이상형인 남자와 결혼했다고 한다. 

난 이상형하고 결혼했어요. 얼굴도 이상형, 성격도 이상형, 다 이상형이에요. 그런데 민기 오빠 이상형은 이나영이에요..

(홍윤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민기는 알고 보니(?) 홍윤화가 이상형이었다고.

난 이상형을 정해놓고 살진 않았어요. 윤화를 만나다 보니까 (홍윤화가) 이상형이 됐어요.

(김민기,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강우

출처: SBS 제공
김강우도 아내 한무영을 처음 만났을 때 이상형에 가까워, 후광이 비쳤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래서 첫 만남에 첫 키스를 하고 말았다고! 

_SBS: 김강우, 아내와 첫 만남에 첫 키스했던 썰 공개!

친구들 모임에서 술 마시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분이 걸어오는데 후광이 비치면서 너무 예뻤어요. 이상형이었어요.

홀리듯이 뽀뽀를 하게 됐고, 아내는 통금 시간이라 집에 가버렸어요. 아내도 뭐에 홀렸다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8년을 연애했네요.

(김강우,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슬기

출처: 배슬기 인스타그램
지난해 11월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한 배슬기는 당시 "꿈에 그리던 이상형과 단숨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BC PLUS: 남편의 세심함에 반한 배슬기 SSUL♥

남편 심리섭 역시 "학창 시절 TV속 배슬기를 보며 '저런 여자와 만나는 남자는 대체 어떤 남자일까?'하려 라면을 끓여 먹었던 때가 엊그제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샌가 제가 꿈에도 그리던 이상형인 배슬기와 만나는 그 '어떤 남자'가 되어 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미려

출처: 김미려 인스타그램
김미려는 남편인 배우 정성윤의 외모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내 이상형이에요. 키가 크고 피부가 하얗고 쌍꺼풀이 없고 입술이 도톰하고.

남편 전까지는 이상형이 없었어요. 다 만나 보니까 얼굴이라도 뜯어 먹어야겠다 싶어서..

(김미려,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강수정

출처: 강수정 인스타그램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재미교포와 결혼한 방송인 강수정. 

그는 당시 "남편이 이상형에 90% 이상 가깝다"라고 말했다. 

_SBS: ‘욕망녀’ 강수정, 결혼 전 소개팅만 100번?

결혼 전 소개팅을 엄청나게 했다는 강수정은 평소 '배우자 노트'를 만들어 자신의 이상형을 적어놓고 매일매일 자기 전에 들여다봤다고 한다.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배우자 노트에는 '연락 자주 하는 남자, 손이 큰 남자, 174cm 이상의 키' 등이 적혀 있었다.

그런데 몇 가지 빠뜨린 게 있더라고요. 남편이랑 정말 정말 성격이 다 잘 맞는데 한 가지 잔소리가 좀...

(강수정, SBS '동상이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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