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때문에 137kg까지 살 찌웠던 가수 근황

조회수 2020. 9. 2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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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kg대→70kg대X3, 다이어트계의 신

국내 비보이 1세대가 누구냐고 물을 때 언급되는 이 분.

출처: 현진영 인스타그램
현! 진! 영!
"현진영 GO 진영 GO"를 외치며 X세대 대표주자로 활약했던 현진영. 

요즘 애들은 잘 모를텐데, 수많은 가수들이 따라부른 이 노래의 원곡자다.

현진영 - 흐린 기억 속의 그대 (with 골든차일드)

아하!!
출처: 현진영 인스타그램

K팝의 선구자인 그가 요즘엔 '이것'의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는 소식.


그것은 바로... 다.이.어.트.!


이미 3차례나 살찌웠다가 빼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시,실화?
출처: 현진영 인스타그램

2006년, 재즈 힙합 장르에 도전하면서 기존의 미성에서 중저음 톤으로 바꾸고자 137kg까지 증량했던 현진영.


그는 "내가 새 앨범에 필요한 음색을 갖고는 있지만 목소리가 얇아 중저음대 음색을 안정감 있게 표현하진 못했다"며 "그걸 인위적으로 연습해 바꾸려면 10년이 걸리기 때문에 그냥 체중을 불렸다"고 설명했다.

출처: 현진영 인스타그램

음악을 위해 무리하게 살을 찌우고 성대결절을 겪으면서 현진영은 앨범 녹음이 끝나자마자 70kg대로 살을 빼는 데 성공했다.

출처: 현진영 인스타그램
현진영은 다시 한 번 앨범 녹음을 위해 124kg까지 살을 찌웠고, 2011년 78kg로 감량해 개인 SNS로 인증했다.

이것이 현진영의 두 번째 다이어트.
출처: 현진영 인스타그램

2016년 싱글 '무념무상' 녹음을 위해 132kg로 증량했다가 녹음이 끝난 뒤에는 71kg까지 뺐다고 '김창렬의 올드스쿨'을 통해 밝혔다.


현진영은 "걷기로 살을 뺐다"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정도면 다이어트계의 신...!
출처: 현진영 인스타그램

3번이나 엄청난 감량에 성공했던 현진영.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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