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과 묘하게 닮은 톱모델 2세
조회수 2019. 7. 16. 20:55 수정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한 번 보면 절로 랜선 이모를 자처하게 되는 마법의 계정이 있다.
바로 모델 이현이의 두 아들 성장기를 담은 계정, 일명 '파인애플 형제'다.
왜 파인애플 형제냐고?
바로 2015년 겨울에 태어난 큰 아들 윤서의 붕-뜨던 머리카락 때문! ㅎㅎ
KBS 2TV: 대박이, 닮은꼴 이현이 아들 분유 흡입
더 어렸던 시절에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aka 대박이)을 닮았다는 말을 듣던 윤서, 폭풍 성장한 요즘은...
강동원을 닮아가고 있다는데...!
오?!
오오?!
오오오?!
진짜 닮았다!
갓 돌 지난 그때도 이렇게 약~간 비슷한 느낌이 있었는데!
성장하며 더욱 닮아가고 있는 느낌?!
이렇게 찡그리며 웃을 때 특히 더 닮았다!
쌍커풀이 있으면서도 날렵한 눈매가 강동원과 정말 유사한 윤서.
여기에 얇고 웃을 때 거의 보이지 않는 입술까지 닮았다!
대체 엄마, 아빠 중 누굴 닮았기에 벌써 완성형 비주얼인가 했더니...
놀랍게도 엄마와 아빠의 장점만 딱 모아놓은 느낌!
진한 이목구비의 아빠 홍성기와 날렵하고 시원시원한 엄마 이현이의 느낌이 조금씩 더해지니 윤서의 비주얼이 완성됐다.
어느새 훌쩍 자라 동생도 챙겨주는 든든한 형이 된 윤서!
윤서 성장 함께 지켜볼 랜선 이모, 삼촌들은 파인애플 형제 계정으로 달려가시라.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