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헤어 변천사, 이 머리만 했다 하면?

조회수 2016. 6. 2. 10: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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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이소희


[리즈설문]




스타들의 ‘레알’ 리즈를 뽑는 코너 ‘리즈설문’.



이번 주인공은

로코퀸 황정음이다.



걸그룹 슈가 데뷔 때부터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 되기까지.

로코퀸으로 만들어준 헤어스타일은?

출처: 채널CGV 제공

2004년. 슈가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
낮은 인지도 때문에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며
돌연 탈퇴 선언을 했다.

짙은 화장, 그때는 유행이었다..
출처: SBS ‘인기가요’ 캡처

2008~2010년. ‘지붕 뚫고 하이킥’




“띠드 버거 듀세효~”


혀가 반 토막 난 애교로

남심 여심 모두 사로잡았던 작품.


이때 황정음 표 바가지 머리는

지금까지도 쇼트커트의 대명사나 다름없다.

출처: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캡처

2010년. ‘자이언트’




시트콤에 이어 정극 연기 첫 도전.



차분한 똑 단발머리로

성숙한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꾀했다.


수수한 모습도 매력적! 

출처: SBS 홈페이지
출처: 뉴스에이드 DB

2012년. ‘풀하우스’ ‘골든타임’



일명 베이블리(베이비+러블리) 파마!

부스스한 파마머리로
또 한 번 이미지 변신을 감행했다.


탱글 한 웨이브가 안 그래도 큰 이목구비를
더 또렷해 보이게 했다.

출처: MBC '골든타임' 캡처
출처: 뉴스에이드 DB

2013년. ‘돈의 화신’




뚱뚱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날씬한 ‘차도녀’로 거듭났던
‘돈의 화신’에서는
 

세련된 보브 커트로

숨겨왔던 시크함을 맘껏 발휘.

출처: 뉴스에이드 DB
출처: 뉴스에이드 DB

2013년. ‘비밀’


머리를 차차 길면서는
차분하고 단아한 로우 포니테일,
귀여운 매력 배가하는 업스타일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2014년. ‘끝없는 사랑’



웨이브를 살짝 가미한 앞머리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6:4 가르마로 깔끔하게 빗어 내린
비련의 여주인공 표 생머리도 선보였다.
청순미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듯.

출처: 뉴스에이드 DB

2015. ‘킬미힐미’ ‘돼지 같은 여자’




믿보황의 시작.

‘킬미힐미’ 출연 전, 다시 한 번 머리를 자르는데.


끝을 C컬로 살짝 말고

앞머리 없이 귀 뒤로 한쪽을 넘겼다.


특유의 산뜻하고 발랄한 분위기는 여전!

출처: 뉴스에이드 DB

2015. ‘그녀는 예뻤다’


이렇게까지... 팬들을 오히려 걱정시켰던
극강의 손상 모 콘셉트.
여기에 안면홍조, 주근깨까지. 첩첩산중.

하지만,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김혜진(황정음 분)이라서 ‘그녀는 예뻤다.’
출처: MBC 홈페이지
출처: MBC 홈페이지

2016년. ‘운빨로맨스’




결혼 이후 첫 작품.

시청률은 물론 패션까지 명불허전.



다시 한 번,
 짧게 친 쇼트커트는

극중 보헤미안 룩과 어우러져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출처: 뉴스에이드 DB

자, 이제 선택의 시간.




황정음,

그의 가장 사랑스러운 리즈 헤어는?

출처: M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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