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추석만 되면 필수코스처럼

친척 어른들에게 듣게되는 잔소리 중 하나

'너 결혼은 언제 하니?'

'네 남친은 좀 그렇지 않니?'

들을때마다 스트레스 받게 되는 얘기인데,

여기 그런 소리들은

단번에 원천봉쇄 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 김수현

작은 얼굴과 훤칠한 키로 시선을 사로잡는 김수현.

잘생긴 얼굴로 상견례를 위해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프리패스권을 얻을(?) 수 있다.

▷ 박보검

평소 바른청년 이미지가 강한 박보검 역시 프리패스 사위상 연예인 중 하나다.

실제로 술이나 담배같은 전혀 하지 못하는 바른생활 사나이!

왠지 모르게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해맑은 미소에 단번에 찬성을 얻어낼 상이다.

▷ 이승기

이제 곧 제대를 앞두고 있는 이승기.

과거 학창시절에 전교회장을 도맡아 했을 정도로 똑똑하기까지 하니 부모님 마음에 안들래야 안들 수 없다.

▷ 서강준

하얀 피부와 움푹 패인 보조개가 시선을 사로잡는 서강준.

웃을 때 특히 더 예쁜 입꼬리로
미소 한방에 부모님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 지창욱

현재 성실히 군복무를 하고 있는 지창욱.

훤칠한 키와 그윽한 눈빛이 믿음직스럽다.

아련한 분위기 넘치는 사진은 보너스.

▷ 수호

엑소의 리더인 수호.
잘생긴 이목구비가 두터운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짙은 무대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다.

▷ 차은우

얼굴천재라는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는 물론
학창시절 전교 3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은 적 있는 차은우.

하트 하나면 상황종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