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특이한 민간요법

조회수 2018. 4. 24.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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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감기에 걸리면 감기약을 먹어야 할 것 같고
체하면 손을 따야 할 것 같지만
대츠노노!
믿거나 말거나!
스타들이 건강을 지키는 나름의
독특하지만 확실한 방법이 있어
'재미로!'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체했을 때 통닭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굵은 면으로 된 컵라면을 먹고 체기를 느낀 이영자가 선택한 해결책, 바로 한방통닭이다. 약국 들르듯 한남동 단골집에 들러 통닭으로 라면을 눌러 내렸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감기 초기에 만둣국

초기 목감기, 코감기는 강남에서 파는 만둣국으로 낫는다. 평양만두로 만든 만둣국인데 국물이 칼칼해서, 그 국물 먹으면 초기 감기는 다 잡는다고.
출처: 뉴스에이드DB
△ 모발관리에 서리태

사람들이 염색하는 줄 알지만 아니다. 매년 해풍 맞은 서리태 2말씩 갈아 콩물을 해 마시며 머리숱과 검은 머리카락을 유지 중이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장염에 막걸리

김준현이 육회를 잘못 먹고 장염에 걸려 이틀을 고생한 적이 있는데 막걸리 10여통을 먹고 쾌변을 봤다는 경험담을 공개한 바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감기에 삼겹살

장염 막걸리에 이은 또 하나의 비법. 감기에는 삼겹살이다.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삼겹살을 익었다 싶을 때, 바삭하지 않게 구워 먹는 것이 김준현만의 감기 치료법이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고기 먹다 체했을 때 냉면

체했을 때는 잘 눌러주는 것이 중요한 법. 이영자가 통닭으로 눌렀듯이 김준현은 냉면으로 눌러준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감기 걸렸을 때 냉탕

SBS '미운우리새끼'에 나와 공개한 비법! 감기가 오면 사우나 냉탕에 들어가 "물러가라"고 소리 친 후 소고기를 먹는 것으로 감기를 떼어낸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건강에는 목욕과 대중교통

노익장을 과시하는 국민MC 송해. 자신의 건강 비결로 매일 오후 4시에 목욕탕에 가서 땀을 빼주는 것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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