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설에도 끈끈함 보여주고 있는 걸그룹

조회수 2019. 4. 20. 0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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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석재현

어느덧 4세대까지 이어진 아이돌 시장.


오랫동안 활동하다 보면 여러 가지 '설'에 휘말려 종종 팀워크가 흔들리는 경우가 있다.


그중 변함없이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 있다.

출처: 헬로비너스 서영 인스타그램
바로 헬로비너스다.
지난 2012년 미니앨범 'Venus'을 시작으로 데뷔 7주년을 맞이한 헬로비너스.

대표곡 '차 마실래?'와 '난 예술이야', 'Mysterious' 등을 필두로 총 11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출처: 헬로비너스 나라 인스타그램
지난 18일, 한 매체에서 헬로비너스가 해체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헬로비너스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해체는 아니다. 현재 멤버들과 재계약 논의 중"이라고 해명했다.
출처: 헬로비너스 앨리스 인스타그램
갑작스럽게 해체설에 휘말렸어도, 멤버들 간 사이는 돈독하다는 헬로비너스.  이들의 우정은 이미 수 차례 팬들에게 공개됐다.
출처: 헬로비너스 나라 인스타그램

지난해 5월, 6주년을 기념해 멤버들끼리 단체사진을 찍었는가 하면

단체로 놀이공원에 놀러간 인증샷도 공개했다.

멤버들 생각에 울컥한 나라ㅠ_ㅠ (헬로비너스 완전체 가즈아~)

지난해 7월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한 나라는 장래희망란에 '멤버들과 단체로 아형 다시 나와보기'라고 적었다.


나라는 "단체 예능을 한 지 너무 오래됐다. 그래서 개인활동 할 때 (멤버들이) 그립다"고 말했고, 나오지 못한 멤버들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한 달 뒤에는 앨리스와 나라, 서영
셋이서 제주도 우정여행을 다녀왔고
출처: 헬로비너스 라임 인스타그램
지난해 11월, 나라의 첫 영화 '소녀의 세계'를
축하하기 위해 헬로비너스 멤버들이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리고 지난 1월에는 유영 & 서영이가 라임의 유튜브 채널 게스트로 등장해 먹방을 선보였다. (ㅎㅎㅎ)

그리고 서영이 출연 중인 연극 '사랑은 비를 타고' 관람을 SNS로 인증한 헬로비너스 멤버들. (ㅎㅎㅎ)


라이브 방송을 통해 꼭 보길 바란다며 홍보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월 28일에 발매한 앨리스의 신곡 'ROSE' 홍보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현재 KBS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 중인 나라를 응원하고자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각각 자신들의 SNS에 사진과 글을 남겼다.

지난달 26일 서영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벚꽃 팝콘' 홍보도 잊지 않았다. (ㅎㅎㅎ)

출처: 헬로비너스 나라 인스타그램
애정이 묻어나는 멤버들의 댓글.txt
그 외
서로 SNS에
댓글을 단 흔적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출처: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

헬로비너스 6인의 끈끈한 의리를 지켜보면 괜히 마음이 뿌듯해진다. 

앞으로도 우정 변치 않는
헬로비너스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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