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남자가 좋다는 연예인들
조회수 2021. 3. 4. 11:50 수정
"키 크면 무서워요"
출처: 스테파니 리 인스타그램
출처: 구혜선 인스타그램
출처: 장도연 인스타그램
출처: 이은형 인스타그램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출처: 희현 인스타그램
출처: 박은혜 인스타그램
'키 작은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연예인들이 있다.
오히려 키가 크면 무섭다고 할 정도로, 크지 않은 키에 아담한 체구가 이상형이라는데!
#스테파니 리
177cm의 탑 모델 스테파니 리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의외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여기에 있는 남자들 중에 강다니엘 빼고 다 (이상형에) 속할 수도 있어요.
제가 크다 보니까 키는 별로.. 키 작은 남자가 더 좋더라고요. 나와 다른 것 같아 매력적이에요.
(스테파니 리,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구혜선
구혜선은 최근 자신의 SNS에 "TM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그의 신체 사이즈부터 음식 취향,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담겨 있는데 그중 이상형..!
'키 작은 남자, 지적인 남자'라고 적혀 있다.
#장도연
장도연도 '키 작은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 키 크면 무섭다. 저랑 비슷한 게 좋다. 남자 옆에서 일부러 구부정하게 다닌 적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장도연의 키는 174cm다.
#이은형
이은형은 최근 방송에서 남편 강재준을 처음 만난 때를 회상했다.
실제로 5년차 개그맨 부부 강재준, 이은형은 각각 168cm, 178cm로 10cm의 키 차이가 난다.
제가 길고 큼직해서 그런지 체구가 작고 둥글둥글 생긴 사람이 좋더라고요. (강재준이) 제가 소속된 극장에 새로 들어왔는데 무척 귀여웠어요.
(이은형, JTBC '아는 형님'에서)
#현아
현아는 과거 "키 작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포미닛 시절 MBC '꽃다발'에 출연한 현아. 방송에서 "키 큰 남자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포미닛 소현이 "현아 언니는 키 작은 남자가 이상형이다. 170cm인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MC가 "하하 정도도 괜찮냐"고 묻자, 현아는 "그 정도가 제일 좋다"고 답했다.
현아 남친 던의 키는
173cm❤
#다이아 희현
다이아 희현은 과거 방송에서 김희철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이렇게 말했다.
선배님을 평소에 이상형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가 얼굴이 예쁘장하고 키가 작고 그런 분들을 좋아해요.
(희현,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에서)
#박은혜
박은혜는 최근 SBS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김영철이 "정우성을 (이상형으로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제 이상형은 아니다"라며 "저는 키 작은 남자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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