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루 이렇게 많이 컸네
조회수 2019. 5. 22. 07:40 수정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KBS 2TV의 효자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수많은 아이들이 등장했었지만, 이 아이만큼 감수성이 남달랐던 아이는 없었다.
친구같은 부녀 사이를 보여줬던 타블로의 딸 이하루! 첫 방송 당시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에 짧은 커트 머리로 등장했던 하루가 올해 벌써 만 9세의 초딩이 됐다!
짜잔! 지난 20일 타블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하루의 모습.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 모습과 비교하면 거의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와, 세월 무엇...)
어린이가 다 된 것도 모자라 힙스터의 기운까지 느껴지는 타블로, 강혜정의 딸 하루!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어린이' 하루의 성장과정을 모아봤다.
2016년 여름의 하루. 분명 이때까지는 '애기애기한' 느낌이 남아있었다.
당찬 브이(V)와 표정에서 느껴지는 장난기. ㅋㅋ
당찬 브이(V)와 표정에서 느껴지는 장난기. ㅋㅋ
2016년 사진 한 장 더.
통통한 볼과 진한 검은색 눈동자가 딱 어린 시절 하루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모습!
통통한 볼과 진한 검은색 눈동자가 딱 어린 시절 하루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모습!
그랬던 하루가!!
지난 2월 사진에서는 더 쑥쑥 자라 '어린이' 느낌 물씬풍기게 됐다.
아니, 이거 그냥 앨범 커버 사진 아니냐고요?!
"뭘 봐?"
아, 안봤는데요...
우리 해루 비율 달라진 것 좀 보세요!
길쭉길쭉함이 느껴지는 지난 해 여름, 가을의 하루.
얼굴과 몸의 비율이 점점 어른스러워지는 것이 느껴진다.
몸은 훌쩍 자랐지만 여전히 느껴지는 장난꾸러기의 기운.
그렇지만...
이렇게 차분한 분위기를 내는 순간도 있다는 거! (feat. 닭다리 과자)
변하지 않은 면모도 있으니, 여전히 아빠 타블로와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는 점.
그리고...
하루는 여전히 돌고래 사랑중♥
쑥-자란 신체 만큼이나 하루의 폭풍 성장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 하나 더 있으니 그것은 바로...
유창한 영어 실력!
아빠와 영어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
미국 출신 아빠의 가정 내 조기교육의 효과인가?!
아빠,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이하루.
어린 시절부터 감성도 남다르고 어휘력도 남달랐던 하루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지, '랜선 이모'로서 너무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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