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 커버 필요 없는 소화력 장인
조회수 2017. 10. 24. 10:00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탄탄한 보디라인과 글래머러스한 몸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까지!
이러니 이하늬를 보고 소화 장인이라고도 부른다.
체형 커버도 필요 없이 어떠한 디자인, 컬러, 소재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기 때문이다.
소화 못 하는 스타일이 없는
이하늬의 유니크한 스타일링들을 모아봤으니
그의 남다른 소화력을 한번 살펴보자!
Point 1
소재와 핏을 가리지 않는 과감한 노출 패션
몸에 딱 붙는 골지 니트 원피스, 실키한 U라인 드레스, 과감한 컬러 레더 드레스 등 소재와 핏을 가리지 않는다.
Point 2
이하늬가 블랙 원피스를 입는 법
블랙 원피스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멋은 있지만 오히려 밋밋해 보이기 쉽다.
이하늬는 글리터, 레이스, 시스루 등의 디테일을 통해 특유의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블랙 원피스에 입혔다.
이하늬는 글리터, 레이스, 시스루 등의 디테일을 통해 특유의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블랙 원피스에 입혔다.
Point 3
독특한 컬러 배색 투피스
제작발표회, 언론시사회 등의 공식 석상에서 이하늬는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한 투피스를 곧잘 선보인다.
상큼한 핑크 벨스커트로 동안을 뽐내거나 가죽 펜슬 스커트로 성숙미를 뽐내기도 했다.
상큼한 핑크 벨스커트로 동안을 뽐내거나 가죽 펜슬 스커트로 성숙미를 뽐내기도 했다.
또는 독특한 소재, 과감한 컬러의 H라인 스커트를 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의는 심플한 셔츠를 입었지만 모자람 없이 스타일링이 풍성해 보인다.
Point 4
밋밋한 누드 톤 드레스는 글쎄!?
그의 우월한 프로포션이 더욱 잘 드러나는 때는 바로 옐로 톤의 드레스를 선보일 때다.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비비드한 핑크, 레드 컬러 소화도 거침이 없다.
컬러가 화려할 땐 액세서리를 최대한 자제하고 누디 혹은 블랙 하이힐로 마무리해 스타일링의 균형을 맞춰 과해 보이지 않는다.
컬러가 화려할 땐 액세서리를 최대한 자제하고 누디 혹은 블랙 하이힐로 마무리해 스타일링의 균형을 맞춰 과해 보이지 않는다.
Point 5
어떤 패턴이든 내게 오라
이렇듯 소재, 컬러, 디자인 상관없이 스타일링의 폭이 넓은 그는 복고풍, 레오파드 원피스를 선보이며 패턴 역시 소화 장인임을 뽐냈다.
최근 영화 ‘부라더’ 언론시사회, ‘침묵’ 제작보고회에서는 블루 톤의 패턴 원피스를 선보였다.
데일리룩으로 입기엔 거침없는, 평범하지 않은 디자인임은 분명한데 어쩐지 내추럴해 보이기까지 하는 것은 왜일까!?
데일리룩으로 입기엔 거침없는, 평범하지 않은 디자인임은 분명한데 어쩐지 내추럴해 보이기까지 하는 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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