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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마다 한 번씩 하고 싶다는 한예리의 계획

조회수 2020. 7. 12.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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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석재현
출처: tvN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김씨네 가족에서 가장 바쁜 둘째 딸, 김은희 역의 한예리.


별거하는 부모님 걱정, 이혼하는 친언니 걱정, 그리고 원치 않게 꼬인 남사친과 직장상사의 삼각관계로 정신없다.

출처: tvN

그럼에도 늘 잃지 않는 미소와 밝은 에너지로 소통왕을 자처하며 집안 분위기메이커 겸 현실 둘째 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별가족'에서 열연 중인 한예리에 대해 궁금해 할 이들을 위해 준비한 TMI(Too Much Information). 본인피셜부터 소속사피셜, 각종 정보들을 눌러담아봤다.

출처: 한예리 인스타그램

- 본명 김예리. 동명이인이 너무 많아 하나 밖에 없는 한예리가 어떻겠냐고 어머니가 예명을 추천했다.

출처: 한예리 인스타그램

- 생후 28개월부터 무용을 배우기 시작했다. 집 근처에 마땅한 어린이집이 없어서 시작하게 됐다고. 그렇게 시작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무용과로 진학했다.


- 한예종 재학 중 영상원 무용 지도를 도와주다가 연기에 발을 들이게 됐다.

출처: SBS

- 한예리의 장기(무용)를 살렸던 작품 ① :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그가 맡은 윤랑의 최초설정은 악사. 그러나 신경수 감독이 한예리의 전공을 고려해 무용수로 변경했다.

출처: '최악의 하루' 스틸

- 한예리의 장기(무용)를 살렸던 작품 ② : 영화 '최악의 하루'에서 잠깐 선보였던 춤선은 한예리가 직접 짰다.

한예리, 무용과 연기를 함께 하는 이유는?

- 연기를 하면서도 1년에 한 번씩 무용 공연을 하는 것이 한예리의 목표. 최근 국립현대무용단과 함께한 '댄서하우스', 정신혜 무용단의 '설령, 아프더라도',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 등에도 참여했다.

【TVPP】한예리 - 한예리, 부채춤으로 매력발산 '예리가 나르샤' @마이리틀텔레비전 2016

- 2016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 호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중에서는 첫 번째 호스트. 당시 생방송 순위는 꼴지를 했으나, 대신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출처: '해치지않아' 스틸

- 지난 1월 개봉한 '해치지않아'에 손재곤 감독과의 인연으로 특별출연했다. 손재곤 감독의 전작들을 좋아해서 출연이 성사됐다.


- 영화 '미나리'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출처: 한예리 인스타그램

- 현재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가 한예리의 첫 소속사. 9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 영화 잡지에 게재된 자신의 사진 한 장이 계기가 되어 현재 소속사에 캐스팅 됐다는 일화.


-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동갑내기인 이제훈과 친하다.

출처: 한예리 인스타그램

- 지난 2월 오정세, 돈스파이크 등과 맥도날드 CF를 찍었다. 공교롭게도 한예리는 실제 맥도날드 18년차 팬.

출처: 한예리 인스타그램

- 2020년 2월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 최근 한예리가 즐겨 듣는 노래는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

- 하루 중에 꼭 해야 하는 일은 낮잠 자기. 바쁜 와중에도 최소 10분씩은 낮잠을 잔다.


- 요즘 소확행은 채식하기, 친구들과 집밥 해먹기.

출처: 한예리 인스타그램

- 문자나 카톡으로 연락할 때, 모든 문장에 반드시 마침표를 찍는 버릇이 있다.


- 일어날 때는 미지근한 물 한 잔 마시기, 자기 전에는 항상 대본 보기.

출처: '코리아' 스틸

- 실제 왼손잡이다. 그러나 영화 '코리아'에서 오른손잡이 탁구선수 역할이었기에 오른손 연습을 많이 했다.

출처: 한예리 인스타그램

- 현재 핸드폰 배경화면은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묘 금손이.


- 바깥 기온이 36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 한, 차가운 음료를 마시지 않는 편.


- 혼술을 좋아한다. 한예리의 최애 주종은 위스키.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상대역인 김지석에게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로 전복 2kg를 선물했다.


- '최악의 하루'에서 함께 호흡 맞춘 일본 배우 이와세 료에게 "귀신꿍꼬또"를 가르쳐줬다. 이와세 료는 '꿈에서 귀신을 봤다'를 귀엽게 표현한 말이라는 걸 나중에 알았다고.

출처: 한예리 인스타그램

- 소속사 관계자가 알려준 훈훈한 에피소드 : 지난해 '녹두꽃' 촬영 때, 험준한 촬영현장을 다니다 신발 밑창이 뜯어진 관계자를 보더니 곧바로 등산화를 사줬다. 

출처: 사람엔터테인먼트

- 한예리의 매력포인트로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꼽는 이들이 많다. 그 장점을 살려 2018년 6월부터 2019년 1월까지 MBC FM4U 'FM 영화음악' 라디오 DJ를 소화했다.


- 그 외 '엘리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 예고편 더빙과 MBC스페셜 '내 심장을 할 Queen', KBS스페셜 '3.6%가 말하는 것 - 사표 쓰지 않는 여자들' 내레이션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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