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때문에 점점 말라가고 있다는 발라더
조회수 2018. 11. 8. 20:34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우리가 알던 그 한희준이 맞는 건가
싶어지는 외모다?
지난 6일 신곡 'STARRY NIGHT'를 발표하고 컴백한 가수 한희준. 지난 1월 공개한 곡 'DEEP INSIDE'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으잉? 반갑긴 반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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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한 얼굴형과 웃을 때 사라지는 눈웃음이 매력적이던 한희준 어디가고!
날렵한 턱선 자랑하는 가녀린(?) 한희준이라니!
트렌치 코트가 어울리는 마른 몸 한희준이라니!
트렌치 코트가 어울리는 마른 몸 한희준이라니!
이렇게 낯설어진 한희준의 근황이 궁금해서 소속사에 전화를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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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말라가고 있죠? 하하."(소속사 관계자, 이하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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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말라가고 있죠? 하하."(소속사 관계자, 이하 동일)
그동안 '유지해오던 몸매'를 어떻게 이렇게 호울~쭉하게 뺀 것인지 물어봤더니 돌아온 답변이 의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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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변신을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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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변신을 위해서죠!"
으잉?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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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발라드만 해오다가 얼반 알앤비, 시티팝 같은 장르의 음악에 도전하게 되면서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이후부터 계속 몸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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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발라드만 해오다가 얼반 알앤비, 시티팝 같은 장르의 음악에 도전하게 되면서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이후부터 계속 몸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운동하고 식단관리하고 우리가 아는 방법으로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 총 10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의지의 발라더다.
자, 의지에 일단 박수를!!!!!!!!!!!!!!!!!!!!!!!!!!
힘든 시간(?) 보내고 발표한 이번 신곡 'STARRY NIGHT' 역시 레트로 감성의 80년대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뉴트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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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외모에만 신경 쓴 게 아니라 직접 가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깊이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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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외모에만 신경 쓴 게 아니라 직접 가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깊이도 더했다.
끝으로 한희준 소속사 관계자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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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늘 가까이에서 보고 있잖아요. 한결 같이 음악적 열정이 뜨거운 가수입니다. 안 보이는 곳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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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늘 가까이에서 보고 있잖아요. 한결 같이 음악적 열정이 뜨거운 가수입니다. 안 보이는 곳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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