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타나 봐' ★ 황금비율 가르마를 찾아라!

조회수 2016. 3. 2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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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이소희
[한 끗 차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스타들. 

그 미묘한 차이의 원인을
‘가르마’에서 찾아본다면?

비율에 따라 이미지가 천차만별인 가르마,
모류 방향을 결정지어 
모발 보호, 모근 볼륨 등에 영향을 끼치므로 
자주 바꿔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스타들의 매력을 결정짓는 
‘가르마’ 황금 비율을 찾아보자. 

#1. 육성재, 6:4 → 0


자연스러운 컬링과 염색으로 훈훈 외모 발산.

포마드의 ‘깐 성재’도 매력적이지만, 

역시나 눈썹까지 내려트린 앞머리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해준다.  


#2. 서강준, 6:4 → 4:6 


6:4 가르마에서는 왠지 모를,  
젠틀하고 중후한 남성미가 물씬.

컬러 때문일까. 
4:6의 ‘치인트’ 표 가르마는 개구쟁이처럼
잔망스러움이 한 가득이다.

#3. 류준열, 4:6 → 6:4


같은 쉼표 다른 느낌, 

가르마 펌의 정석이 아닐 수 없다.


그는 가르마의 미묘한 변화로
그날그날 스타일링의 분위기를 변신시키는데.
특히 6:4 가르마에서
세련되면서도 진한 남자의 향기가.


#4. 고경표, 7:3 → 5:5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과감한 헤어스타일이지만

염색과 시원하게 탄 가르마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럽다.

 

5:5 가르마 하트 앞머리로는 ‘착한 경표’ 완성.

7:3 가르마보다 성숙한 느낌이 더하다.

#5. 크리스탈, 5.5:4.5 → 4.5:5.5


크리스탈의 트레이드마크!

정 중앙을 아슬아슬하게 가른 가르마는
청순미를 어필하는 대표적인 비율.

옆머리에 살짝 웨이브를 가미하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강조된다. 

#6. 김지원, 6:4 → 4:6


여성미가 뚝뚝.

크리스탈만큼이나 아주 미.묘.한.  

가르마 차이로 이미지 전환을 꾀하는 그. 


앞가르마를 따라 차분하게 흘러내리는 

앞머리는 얼굴 윤곽을 더 또렷하게 강조해준다.

#7. 김혜수, 2:8 → 8:2


변화무쌍 가르마의 ‘끝판왕’.

볼륨감을 살린 헤어스타일은
고혹적이면서도 한층 감성적인 느낌.

반면, 8:2로 가른 드라마틱한 앞머리는
얼굴을 더 작아보이게끔 함과 동시에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8. 강소라, 5:5 → 6:4 


5:5의 단아한 가르마에서

부드러운 여성미를 뽐내줄
6:4 가르마로 변신.
대표적인 여신표 가르마다.


정수리에서 시작되는 가르마는

얼굴이 길어 보일 수 있으므로 짧게 타고,

옆머리의 길이를 조절하거나,

지그재그형 가르마를 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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