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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vs힙, 요즘 의견 분분한 현아 패션

조회수 2020. 10. 16.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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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현아 is 뭔들?!

패션은 개취지만 특히 요즘,

난해함과 스타일리시함이

'한 끗 차이'라는 패피가 있다.


바로 현아!

현아 is 뭔들
이라지만 과연 그럴지!!!
그가 요즘 선보이고 있는
난해한(?) 사복 패션들을 모아봤다.

무지개 양말은 그렇다 치고..


레오파드 패턴의 털모자, 짧은 플레어 샤 스커트와 도트 무늬 하이힐까지!! 


포인트템으로만 무장한 스타일인데 

과해 보이지 않는 건 왜 때문일까..

핑크 터틀넥과 샛노란 반소매 블라우스를 레이어드 하다니.


레이어링 센스가 그야말로 넘사벽이다.

독특한 뷔스티에 원피스와 화려한 앵클 부츠를 소화한 현아. 


블랙 앤 옐로우 배색으로 깔맞춤해 안정적인 느낌이다.

후줄근한 츄리닝 바지도 현아라면 럭셔리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롱부츠 안에 바지를 찔러 넣고, 빈티지한 블라우스는 바지 안에 찔러 넣고 양손도 주머니에 무심히 찔러 넣으면 힙한 레이어드룩 완성.

츄리닝 바지 맞..아?

화려한 것은 더 화려하게 입는 게 장기인 현아.


할머니 옷장에서 꺼내 입은 듯한 빈티지 블라우스에 가죽 스카프와 비즈 모자를 매치했다. 

아이템 하나 하나
범상치 않은 것이 없는데
왜 이렇게 조화로운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고..

빨강과 노랑이 만나면

촌스러울 것이란 생각 


넣어둬 넣어둬

현아는 깜찍한 옐로우 숏패딩과 힙한 레드 빅백을 매치해 보였다. 동그란 선글라스 덕분인지 키치한 느낌이 물씬! 

현아는 타이트한 팬츠나 하의실종 룩만 고집하지 않는다.


아방가르드한 할렘 팬츠나 헐렁한 배기 팬츠도 이렇게나 멋스럽게 소화한다. 



대신 상의는

타이트하거나 짧게 입는 센스!

패피라면 란제리룩 한번 시도 안 한 패피가 없을 터. 

현아는 좀 더 강하다.

핑크 실크 원피스에  화려한 플로럴 패턴의 숏패딩과 롱부츠를 레이어링 했다.
스포티한 팔토시도 어쩐지 패션템처럼 보인다. 

양말에 샌들, 누가 아재 패션이라 했나!! 

브라탑을 티셔츠 위에 레이어드하기도 했다...!


정말이지, 현아 만의 독특한 패션 세계에 한 번 놀라고, 무엇이든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능력에 또 한 번 놀란다.

이런 자신감, 이런 취향
넘나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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