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시작해도 될 것 같은 의외의 대식가들

조회수 2019. 7. 1.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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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항상 군살없는 보디라인으로 적게 먹을 것만 같은 연예인들.

하지만 알고보면 최소 2인분,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이들이 있다.

자타공인 대식가라 불리는 연예인들.

누가 있는지 살펴보자.

▷ 유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날치알볶음밥, 달걀찜, 묵사발, 된장찌개, 고기 5인분을 혜리와 한 번에 먹었었다고 밝혔다.

O’live: (놀람주의) 유라의 먹방이 시작됩니다!

▷ 설현
설현은 다이어트에 닭가슴살이 좋으니까 치킨을, 팥도 좋으니까 팥빙수를 먹는 독특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는데

MNET: [1회] ※먹방 주의※ 이게 바로 현실 자매 케미

▷ 서현진
서현진은 tvN '택시'에 출연해 여자 둘이 곱창 15인분을 먹은 적이 있었다고 밝히며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E&M Plus: ′식샤3 카메오′ 서현진, 시청자 잠 못들게 했던 ′식샤2′ 먹방! (침샘주의)

▷ 이성경
이성경 역시 알고 보면 대식가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어릴 때 라지 피자를 혼자 다 먹었었다고 밝혔다.

JTBC: 이성경, 요리 한 입에 콧소리 작렬! 으흐으흐흥~♥ 이찬오 흐뭇

▷ 테이
테이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냈는데 특히 MBC '공복자들'에 출연해 단식을 시작하기 전,

O’live: 먹테이 봉골레 파스타 2분 30초만에 격파ㄷㄷ(린정)

▷ 손호영
손호영도 의외의 대식가 중 한명, Olive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햄버거는 무조건 3개를 먹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O’live: ′햄버거 기본 3개′ 호영이가 먹고 싶어한 몽골의 블랙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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