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특이한 선물 받았던 스타들

조회수 2019. 4. 6. 12: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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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예지
스타를 사랑하는 팬들이 마음을 듬뿍 담은 선물을 하는 경우가 있다. 종류와 의미도 각양각색!
이 가운데 조금 독특한 선물을 받았던 스타들을 모아봤다. 

# 황치열 

출처: 뉴스에이드 DB

황치열은 지난 2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팬에게 50cm 붕어빵을 선물 받은 적이 있다. 그렇게 큰 붕어빵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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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보미 

출처: 뉴스에이드 DB

에이핑크의 윤보미는 팬들로부터 영화 '쌍화점' DVD를 선물 받았다.


그는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하영이 내가 '쌍화점'을 즐겨본다고 장난을 쳤는데 그게 진짜처럼 기사가 났다. 아무튼 나중에 쑥스럽지 않을 때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유주

출처: 뉴스에이드 DB

여자친구의 유주는 팬들로부터 미끄럼 방지 용품을 선물 받았다. 


그는 지난달 KBS '더 히트'에 출연해 "라디오 공개방송 무대에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제가 많이 미끄러졌다. 그때 이후로 팬분들께서 걱정을 너무 많이 하셔서 신발 밑에 사용하는 미끄럼 방지 스프레이와 깔창 등을 선물해주셨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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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우 

출처: 뉴스에이드 DB

신성우는 지난 2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일본 팬에게 미키마우스 속옷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뮤지컬 커튼콜 공연 중 바지 지퍼가 내려가 미키와 관객들의 눈이 마주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이상민 

출처: 뉴스에이드 DB

이상민은 지난달 KBS Joy '쇼핑의 참견'에 출연해 "기억에 남는 팬의 선물은 상어 머리다. 처음에는 테러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알고 봤더니 경상도 지역에서는 귀한 날에 생선 요리를 해먹는다고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그가 언급한 상어 머리를 선물 받는 장면은 지난 2017년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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