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최명길, 최수종의 공통점
내년에 60세가 되는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
2021년 60대를 맞이하는 62년생 호랑이띠 연예인들 중에는 유독 포스 최강 연기파 배우가 많다는데!!!
최민수
최민수는 내년에 환갑이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환갑이 지나면 대학에 진학에 사진을 공부하고 싶어요. 지방에서 낮에는 스쿠버다이빙을, 밤에는 검도를 가르치는 도장을 경영하는 것이 소박한 꿈이에요"라고 말한 바 있다.
과연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최수종
최수종은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최양락에게 "양락아"라고 불러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JTBC: ((동갑)) 최수종과 나이부터 비교가 되는 최양락 #서운
최양락 역시 62년생 호랑이띠다.
최수종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하다. 32년 동안 67kg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김병세
과거 MBC '라디오스타' 노총각 편에 출연했던 김병세 역시 62년생 호랑이띠.
여전히 미혼이다.
MBC TVPP: 【TVPP】김병세 - 마지막으로 밝힌 이상형이 강수지?!@라디오스타2017
그는 방송에서 "세간에 떠도는 (비혼주의자라는) 소문을 밎지 마시라"며 "몇차례 솔로인 것을 말씀드렸는데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며 공개 구혼을 하기도 했다.
최민식
곧 60대가 되는 최민식, 여전히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촬영장에서 창피할 정도로 장난치고 놀지만 작품 얘기를 할 땐 집중력 있게 한다고 말했다.
최명길
또 다른 62년생 배우 최명길은 뛰어난 자기관리로 화장품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보석
요즘 KBS '오! 삼광빌라!'에서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정보석.
KBS 2TV: 낯선 정보석 모습에 가슴이 미어지는 진경...ㅠㅠ "뭐가 반가워요!"
그는 1986년 데뷔해 올해로 연기 생활만 35년째이지만 곧 60세인 나이에도 리즈시절 못지않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마스크를 뽐내며 미중년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박준금
박준금은 곧 60대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동안 미모와 슬림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꿀피부 유지 비결로 1일 1팩을 꼽은 바 있다. 또한, 손을 따뜻할 때까지 30번 정도 비벼 마사지하면 자가열로 인해 미세 주름이 좋아진다고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