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까 말까! 스타들의 한 끗 차이 앞머리
조회수 2018. 3. 12. 08:00 수정
By. 뉴스에이드 이소희
깐 이마와 안 깐 이마
를
한번 비교해보자!
봄맞이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싶다면
머리 기장은 유지하면서 인상을 바꿀 수 있는
‘앞머리’에 변화를 줘 보는 게 어떨까!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살펴보더라도
앞머리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꽤 크다.
미용실 가기 전,
어떤 앞머리가 어떤 이미지를 내뿜는지
#1 손예진
반전매력을 엿볼 수 있는
헤어스타일과 블랙, 화이트 원피스를 비교해보자.
청순한 흰 원피스엔 앞머리 없는
긴 생머리로 여신 포스를 한껏!
반면, 과거 블랙 원피스에는 내추럴하게 낸
앞머리로 시크미를 내뿜었다.
긴 생머리로 여신 포스를 한껏!
반면, 과거 블랙 원피스에는 내추럴하게 낸
앞머리로 시크미를 내뿜었다.
#2 소지섭
깐 지섭과 안 깐 지섭도 비교해보자.
앞머리를 내릴 때는
로맨틱한 만찢남의 분위기가 풍긴다.
최근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시사회에서는
앞머리를 넘기고 훤칠한 이마를 드러냈다.
짙고 깔끔해진 눈썹 덕분인지 부드러운 남성미가 돋보인다.
로맨틱한 만찢남의 분위기가 풍긴다.
최근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시사회에서는
앞머리를 넘기고 훤칠한 이마를 드러냈다.
짙고 깔끔해진 눈썹 덕분인지 부드러운 남성미가 돋보인다.
#3 박신혜
앞머리가 있는 박신혜와
없는 박신혜의 모습도 확연히 다르다.
안 그래도 작은 얼굴을
소멸할 듯 만들어버린 시스루 뱅은
어떤 룩이든 사랑스러움을 끌어올려 줬다.
스타일에 더욱 힘을 실을 땐
이마를 드러내고 펑키한 포니테일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목구비가 한층 크고 또렷해 보인다.
소멸할 듯 만들어버린 시스루 뱅은
어떤 룩이든 사랑스러움을 끌어올려 줬다.
스타일에 더욱 힘을 실을 땐
이마를 드러내고 펑키한 포니테일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목구비가 한층 크고 또렷해 보인다.
#4 박서준
인상을 결정짓는 앞머리의 변화는
남 스타들에게서 더욱 또렷이 나타나는데.
그중 박서준은 그날의 룩에 따라 혹은
배역에 따라 헤어스타일링을 바꾼다.
앞머리를 내릴 땐 가르마를 타서 댄디한 매력을 살리고
앞머리를 올릴 땐 과감하면서도 시원시원한 포마드를 연출한다.
배역에 따라 헤어스타일링을 바꾼다.
앞머리를 내릴 땐 가르마를 타서 댄디한 매력을 살리고
앞머리를 올릴 땐 과감하면서도 시원시원한 포마드를 연출한다.
#5 정유미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정유미!
과거 똑단발을 연출했을 때와 한번 비교해보자.
최근엔 앞머리를 살짝 내 훨씬
가볍고 밝은 느낌을 더한 모습이다.
부드러운 C컬 펌과 어우러진 볼륨감 있는 단발이
훨씬 어려 보이게 해주는 듯하다.
가볍고 밝은 느낌을 더한 모습이다.
부드러운 C컬 펌과 어우러진 볼륨감 있는 단발이
훨씬 어려 보이게 해주는 듯하다.
#6 이동욱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이동욱에게
헤어스타일 is 뭔들.
폼퍼드 헤어를 연출할 때는
짙고 두터운 눈썹이 시선을 압도하면서
이목구비가 한층 입체적으로 보인다.
반면, 앞머리를 내릴 땐 눈썹이 가려지면서
이동욱의 매력 포인트 ‘붉은 입술’로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소년미가 물씬♡
짙고 두터운 눈썹이 시선을 압도하면서
이목구비가 한층 입체적으로 보인다.
반면, 앞머리를 내릴 땐 눈썹이 가려지면서
이동욱의 매력 포인트 ‘붉은 입술’로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소년미가 물씬♡
#7 수지
수지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과도 같은
긴 웨이브 헤어는 앞머리의 유무에 따라
어떤 분위기 차이가 있을까!
앞머리가 없을 땐 6:4 가르마로
머리를 한쪽 귀 뒤로 넘기는
우아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곤 한다.
앞머리를 낼 때는 주로 가벼운 시스루 뱅을 내고,
5:5 가르마로 얼굴을 자연스럽게 감싸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뽐낸다.
머리를 한쪽 귀 뒤로 넘기는
우아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곤 한다.
앞머리를 낼 때는 주로 가벼운 시스루 뱅을 내고,
5:5 가르마로 얼굴을 자연스럽게 감싸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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