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학교가 개강 혹은 개학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는 요즘,

차츰 적응해하고 있을텐데

그 중에서도 쉽게 적응되지 않는 것이 한 가지 있다.

바로,

오늘의 코디!

옷장 앞에서 고민을 거듭하기 마련일텐데

그런 새내기들의 고민을 한층 덜어주고자

새내기들이 참고하면 좋을 데일리룩 모아봤다.

오늘의 코디 알아보자.

▷ 김소현

KBS '라디오 로맨스'를 성공리에 마친 김소현.
아역배우라는 타이틀을 떼고 성인 연기도 무리없이 잘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SNS를 살펴보니 평소 발랄한 스타일 보다는 조금은 차분하고 성숙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긴 체크 재킷으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꽃놀이 갈 때 입어도 안성맞춤일 플라워 패턴 원피스로 상큼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 예인

러블리즈 예인도 김소현과 마찬가지로 1999년생, 올해로 20살이 된 나이의 연예인인데

평소 발랄하고 스포티한 패션을 많이 선보였다.
귀여운 스냅백과 항공점퍼,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하는가 하면

목도리와 가디건, 집업을 레이어드해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도 안성맞춤일 패션도 선보였다.

▷ 김도연

훤칠한 키와 진한 이목구비로 주목받고 있는 김도연.

편안하게 입은 데일리룩에서도 남다른 기럭지가 눈에 띄는데
저녁 한강 나들이 패션으로 화이트 핫팬츠와 베이직한 회색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한 한강 나들이 패션을 완성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흰 양말을 함께 매치한 것이 포인트다.

바닷가에서는 오버핏 재킷을 매치해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깔끔하지만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하기 위해 구두가 아닌 슬립온을 함께 매치한 것이 포인트다.

▷ 미나

나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미나.
상큼한 패션부터 편안한 데일리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평소 귀여운 미나의 깜찍함이 한층 더해지는 패션을 많이 선보였는데


스트라이프 패턴이 있는 오프숄더 셔츠와 큰 하트 모양의 귀걸이로 상큼한 스타일을 완성하는가 하면

오버핏 블랙 후드티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 예리

올해로 20살이 예리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활용하는 스타일을 많이 선보였는데

청바지와 패턴 없는 브라운 티셔츠에 체크 패턴 재킷을 매치해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화려하진 않지만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적절하게 매치한 것이 센스있다.

그리고 기차를 타고 어딘가 가고 있는 사진에서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화장기 없는 얼굴에서도 예쁨이 묻어난다.

▷ 채영

채영 역시 앞의 연예인들과 마찬가지로 올해 20살이 된 연예인 중 한 명인데

밑단이 넓은 바지와 오버핏 야구점퍼도 깜찍하게 소화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취한 포즈가 장난기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