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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으로 돌격하는 격투기 선수들

By. 뉴스에이드 박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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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동현 인스타그램

연예인으로 이직(혹은 겸업)하는 이들이 있다.


여러 직업군 중 유독 눈에 잘 들어올 수밖에 없는 이들이(!) 단연 격투기 선수들 아닐까. (* 일단 피지컬이 남다름)

분노의 밥상

지난 2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종격투기 출신 배우 육진수가 아내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육진수 인스타그램

육진수는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이미 드라마 '아이템' '오 마이 비너스', 영화 '여곡성' '챔피언' 등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하다.

출처SBS

'코리안 좀비'로 유명한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은 이보다 더 적극적이다. 앞서 지난달부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세 살 연상의 아내와 고정으로 합류해 7년차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JTBC '아는 형님' 등에 1회성 게스트로 나오거나,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 등에 단발성으로 출연한 적도 있지만, 이렇게 가족까지 모두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고정 합류는 처음이다.

출처육진수 인스타그램

격투기 선수들이 예능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김동현의 영향이 적지 않았다.

출처김동현 인스타그램

눈물바다
(김동현 지못미)

김동현 역시 '스턴건'으로 유명한 격투기 선수. 하지만 언젠가부터 예능인보다 더 웃긴 방송인이 됐다. (김동현의 망가진 모습에 정찬성이 그의 SNS를 언팔했을 정도)

하지만 소모적 1회성 출연이 아닌 지속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내보이고,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대중적 호감과 인지도가 올라가는 김동현의 모습은 또 다른 격투기 선수들의 시선을 집중케 하기 충분했다.

물론 이보다 더 앞서 추성훈이 가족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하며 격투기 선수에 대한 이미지를 대중친화적으로 바꿔놨던 것도 무시할 수 없다.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약했던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도 있었다. (* 다만 최홍만의 경우 당초 씨름에서 시작했기에 직속 예능인 선배는 강호동)

그렇다고 격투기 선수라고 무조건 좋아할 수는 없는 노릇. 다만, 자신의 본업에서도 충실했던 이가 또 다른 영역에서의 도전과 시도를 하는 것 자체를 부정적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 역시 없다.

출처김동현 인스타그램

'그들이 지금의 위치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가?', 이것이 평가의 잣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격투기 선수들을 비롯한 다양한 직종의 비연예인들이 앞으로도 활발한 연예계 진출을 기대해본다.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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