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공개 연애 중인 연예인은 많다.

그 중에서도 요즘 자꾸 보게 되는 커플이 있다.

바로~

가수 현아(27) 던(25) 커플이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였던 두 사람은 2017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2018년 열애를 인정, 올해 4년차 커플이 됐다.

현아와 던의 커플 사진은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았다.

첫 데이트 사진은 그야말로 ‘핫’했다.

그 이유는? 

기존 아이돌과 달리 과감하게 일상이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기 때문!

또 있다.

반박불가 패셔니스타 커플이라는 점도 큰 몫을 한다.

최근 날씨가 좋아지면서 더욱 현아 던 커플룩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그래서 준비한 것!

패셔니스타 커플의 정석을 보여준 현아와 던의 데이트룩이다.

청청 패션은 현아 던 커플이 가장 사랑한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때론 개성 넘치게, 때론 사랑스럽게 연출하며 패셔니스타 커플의 면모를 드러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창이었던 만큼 마스크도 필수 아이템이었다.

특히 이던은 마스크와 함께 다양한 패션을 보여줬다. 

현아는 가장 기본 아이템이라 불리는 맨투맨을 청반바지와 코디, 발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던은 블랙과 화이트가 섞인 베스트로 단정한 느낌을 살렸다.

그 반대인 경우도 있었다. 이던이 맨투맨을, 현아는 원피스를 각각 입었으나 운동화와 컬러로 통일감을 줬다.

가벼운 물놀이를 할 때는 화이트 셔츠를 선택했다.

즐거운 표정과 가벼운 물놀이 패션에 딱이었다. 

현아 던 커플은 여러 패션 브랜드 행사에도 동반 참석했다.

평소 데이트와 달리 화려했으나, 블랙이나 화이트 등으로 포인트를 맞춰 커플룩을 완성했다.

By. 박귀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