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농장, 목장 일에 익숙한 아이돌을 모아봤다.

▷ 갓세븐 JB

JB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토마토 농장을 운영했다. 학교 끝나서 토마토 농장 일을 도와드렸다는 일화는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 더보이즈 주학년

청정소년 주학년의 어머니가 제주도에서 돼지 목장을 운영 중이다. 그래서 새끼 돼지를 안고 브이앱을 진행하기도 했다.

▷ MXM 임영민

대저토마토 농장 둘째아들이다. 지난 설 연휴에는 MXM 트위터를 통해 검은색 마스크에 체크 셔츠를 매치한 농장룩을 공개하기도 했다.

▷ 워너원 하성운

'워너원고'에 출연해서 윤지성, 박우진과 할아버지의 밭일을 도왔다. 의외로 방송 후 화제가 된 인물은 하성운의 할아버지. 사랑스러운 손자와 인사도 생략하고 일을 시키는 시크함(?)과 "군대 좀 보내줘"라는 돌직구 멘트로 화제가 됐다.

▷ B1A4 공찬

공찬의 할아버지가 오이 농장을 경영하시는데, 이 농장의 오이맛이 그렇게 뛰어나다는 이야기가 있다.

▷ 미르

'부농의 아들'로 유명한 미르. 농사를 짓는 집안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에는 가족들과 농사일을 함께 했다.

▷ 에이스 찬

KBS '더 유닛'에 출연, 부모님이 제주도에서 귤 농장을 한다고 밝혔다. "하루에 40~50개 들어있는 귤 한 상자를 다 먹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 박재정

고등학교 때 가족들과 미국 플로리다로 이민을 떠났고, 1년
4개월 간 아버지의 난 농장 일을 거들었다. 현재는 한국에서 살고 있다.